몸에 대한 집착을 버리자.
몸을 좋아하기 때문에 윤회한다.
몸이 모든 고통의 근원이다.
몸을 좋아하지 말자.
몸을 싫어하자.
버리자.
확실히 버리려면, 이 몸을 제대로 살펴야 한다.
몸이 더러운지 알아야 한다.
버려도 아깝지 않음을 철저하게 알자.
다시는 모태에 들지 말자.
존재의 소멸....
그렇다고 몸을 학대하면 될까?
중도를 지키자.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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