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세 번째 품
Tathiya-vagga
여인 경(S17:21)
Mātugām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자극적이고 거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열반.유가안은)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여자 한 명이 남자 한 명과 단 둘이 있다 하더라도 그 여인이 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는 못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득과 환대와 명성은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문다.”
3.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제거하리라. 그러면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미녀 경(S17:22)
Kalyāṇī-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나라에서 제일가는 미녀가 홀로 남자 한 명과 단 둘이 있다 하더라도 그 나라에서 제일가는 미녀가 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는 못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득과 환대와 명성은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문다.”
3.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제거하리라. 그러면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야 한다.”
외동아들 경(S17:23)
Ekaputta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신심있는 청신녀가 사랑스럽고 소중한 외동아들에게 바르게 원한다면 이렇게 원해야 한다.
‘아들아, 너는 찟따 장자와 알라위에 사는 핫타까처럼 되어라.’라고.
비구들이여, 찟따 장자와 알라위에 사는 핫타까는 내 청신사 제자들의 모범이고 표준이기 때문이다.
‘아들아, 만일 네가 집을 나가 출가한다면 너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처럼 되어라.’라고 원해야 한다. 비구들이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내 비구 제자들의 모범이고 표준이기 때문이다.
‘아들아, 그러나 너는 아직 마음의 궁극적인 이상을 실현하지 못한 비구이면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얻지는 말아라.’라고 원해야 한다.
비구들이여, 아직 마음의 궁극적인 이상을 실현하지 못한 비구이면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얻는 것은 그에게 장애가 된다.”
3.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제거하리라. 그러면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외동딸 경(S17:24)
Ekadhītu-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신심있는 청신녀가 사랑스럽고 소중한 외동딸에게 바르게 원한다면 이렇게 원해야 한다.
‘딸아, 너는 쿳줏따라 청신녀와 웰루깐다끼의 난다마따처럼 되어라.’라고.
비구들이여, 쿳줏따라 청신녀와 웰루깐다끼의 난다마따는 내 청신녀 제자들의 모범이고 표준이기 때문이다.
‘딸아, 만일 네가 집을 나가 출가한다면 너는 케마 비구니와 웁빨라완나 비구니처럼 되어라.’라고 원해야 한다.
비구들이여, 케마 비구니와 웁빨라완나 비구니는 내 비구니 제자들의 모범이고 표준이기 때문이다.
‘딸아, 그러나 너는 아직 마음이 궁극적인 이상을 실현하지 못한 비구니이면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얻지는 말아라.’라고 원해야 한다.
비구들이여, 아직 마음의 궁극적인 이상을 실현하지 못한 비구니이면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얻는 것은 그에게 장애가 된다.”
3.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제거하리라. 그러면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사문과 바라문 경1(S17:25)
Samaṇabrāhmaṇā-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사문과 바라문 경2(S17:2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사문과 바라문 경3(S17:2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 닦음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는 사문이라 불릴 수 없고 바라문들 가운데서는 바라문이라 불릴 수 없다. 그 존자들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내지 못한다.”
3.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꿰뚫어 알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 닦음을 꿰뚫어 아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사문들 가운데서 사문이라 불릴 만하고 바라문들 가운데서 바라문이라 불릴 만하다. 그 존자즐은 사문 생활의 결실이나 바라문 생활의 결실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여 드러낸다.”
겉 피부 경(S17:28)
Chav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겉 피부를 자른다. 겉 피부를 자른 뒤에는 속 피부를 자른다. 속 피부를 자른 뒤에는 살을 자른다. 살을 자른 뒤에는 힘줄을 자른다. 힘줄을 자른 뒤에는 뼈를 자른다. 뼈를 자른 뒤에는 골수에 닿은 채로 있게 된다.”
3.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제거하리라. 그러면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밧줄 경(S17:29)
Rajju-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겉 피부를 자른다. 겉 피부를 자른 뒤에는 속 피부를 자른다. 속 피부를 자른 뒤에는 살을 자른다. 살을 자른 뒤에는 힘줄을 자른다. 힘줄을 자른 뒤에는 뼈를 자른다. 뼈를 자른 뒤에는 골수에 닿은 채로 있게 된다.”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힘센 남자가 말총으로 만든 질긴 밧줄로 사람의 두 무릎을 감아서 단단하게 죄면 그것은 우선 겉 피부를 자를 것이고, 그 다음에 속 피부를 자를 것이다. 그 다음에 살을 자를 것이고, 그 다음에 힘줄을, 그 다음에 뼈를 자를 것이다. 뼈를 자른 뒤 그것은 골수에 닿은 채로 있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겉 피부를 자른다. 겉 피부를 자른 뒤에는 속 피부를 자른다. 속 피부를 자른 뒤에는 살을 자른다. 살을 자른 뒤에는 힘줄을 자른다. 힘줄을 자른 뒤에는 뼈를 자른다. 뼈를 자른 뒤에는 골수에 닿은 채로 있게 된다.”
4.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제거하리라. 그러면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비구 경(S17:30)
Bhikkhu-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세존(존귀하신)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아라한이어서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도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장애가 된다고 나는 말한다.”
이렇게 말씀하시자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왜 아라한이어서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도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장애가 됩니까?”
“아난다여, 나는 이득과 존경과 명성이 그의 확고부동한 해탈 그 자체에 장애가 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아난다여, 그러나 방일하지 않고 근면하고 스스로를 독려하며 머무는 사람은 여러 가지로 지금∙여기에서 행복하게 머묾을 누릴 수 있는데,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그가 이런 것들을 누리는 데는 장애가 된다고 나는 말한다.”
3. “아난다여, 이와 같이 이득과 존경과 명성은 무섭고 혹독하고 고약한 것이다. 그것은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방해물이 된다.
아난다여, 그러므로 이와 같이 생각하고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제거하리라. 그러면 일어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못할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수행하여어야 한다.”
제3장 세 번째 품이 끝났다. 세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여인 ② 미녀 ③ 외동아들 ④ 외동딸 ⑤ ~ ⑦ 사문과 바라문 ⑧ 겉 피부 ⑨ 밧줄 ⑩ 비구이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상윳따 니까야(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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