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는 다섯가지에서 근심과 걱정거리가 생긴다고 하셨다.
1. 음욕
2. 성냄
3. 수면
4. 들뜸
5. 의혹(의심)
여기서 다 이해가 되는데,
왜 수면에서...잠을 자는데서 근심과 걱정이 생길까..라는데서 좀 막혔는데..
밥을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답을 대략 알아냈다.
잠을 자면, 마음이 흩어져서 마구 달아난다.
즉, 마음이 통제가 안된다.
마음이 완전히 비어 있는 것과 위의 다섯개는 반대다.
저 다섯개를 하나로 압축한다면, 들뜸이 아닐까 싶다.
모두 마음이 들떠서 저런 작용을 하는 것이니...
맞나?~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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