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잡)

제35상윳따 - 제17장 60가지 반복 품(S35:168-S35:227. Saṭṭhi-peyyala)

수선님 2018. 4. 22. 11:56


제17장 60가지 반복 품

Saṭṭhi-peyyala


안의 무상에 대한 욕구 경1(S35:168)

Ajjhattāniccachand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상한 것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마음)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으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안의 무상에 대한 탐욕 경(S35:169)

Ajjhattāniccarāg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상한 것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안의 무상에 대한 욕탐 경(S35:170)

Ajjhattāniccachandarāg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상한 것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무상하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안의 괴로움에 대한 열망 경(S35:17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운 것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으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안의 괴로움에 대한 열망 경(S35:17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운 것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안의 괴로움에 대한 열망 경(S35:17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운 것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안의 무아에 대한 열망 경(S35:17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아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으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안의 무아에 대한 열망 경 등(S35:17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아인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아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아인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안의 무아에 대한 열망 경 등(S35:17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아인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아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귀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코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혀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몸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밖의 무상에 대한 열망 경(S35:17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상한 것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밖의 무상에 대한 열망 경 등(S35:17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상한 것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밖의 무상에 대한 열망 경 등(S35:17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상한 것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시각대상)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마음현상)은 무상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밖의 괴로움에 대한 열망 경(S35:18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운 것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밖의 괴로움에 대한 열망 경 등(S35:18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운 것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밖의 괴로움에 대한 열망 경 등(S35:18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운 것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은 괴로운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괴로운 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밖의 무아에 대한 열망 경(S35:18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아인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아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대한 그대들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


밖의 무아에 대한 열망 경(S35:18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아인것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아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대한 그대들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


밖의 무아에 대한 열망 경(S35:18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아인것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아인가?

비구들이여, 형색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맛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법은 무아이다. 여기에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대한 그대들의 욕탐을 버려야 한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상 경(S35:18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눈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귀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코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혀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몸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마노는 무상하였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상 경(S35:18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눈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귀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코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혀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몸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마노는 무상할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상 경 등(S35:18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현재의 눈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귀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코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혀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몸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마노는 무상하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괴로움 경(S35:18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눈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귀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코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혀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몸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마노는 괴로움이었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괴로움 경(S35:19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눈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귀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코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혀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몸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마노는 괴로움일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괴로움 경(S35:19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눈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귀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코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혀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몸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마노는 괴로움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아 경(S35:19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눈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귀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코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혀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몸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마노는 무아였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아 경(S35:19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눈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귀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코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혀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몸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마노는 무아일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아 경(S35:19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눈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귀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코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혀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몸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마노는 무아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상 경(S35:19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형색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소리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냄새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맛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감촉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법은 무상하였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상 경(S35:19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형색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소리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냄새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맛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감촉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법은 무상할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상 경(S35:19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형색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소리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냄새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맛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감촉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법은 무상하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괴로움 경(S35:19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형색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소리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냄새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맛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감촉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법은 괴로움이었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괴로움 경(S35:19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형색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소리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냄새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맛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감촉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법은 괴로움일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괴로움 경(S35:20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형색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소리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냄새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맛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감촉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법은 괴로움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아 경(S35:20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형색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소리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냄새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맛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감촉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법은 무아였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아 경(S35:20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형색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소리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냄새는 무아일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맛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감촉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법은 무아일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아 경(S35:20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형색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소리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냄새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맛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감촉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법은 무아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상한 것은 무엇이든 경(S35:20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눈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귀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코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혀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몸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마노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요, 괴로움인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며,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상한 것은 무엇이든 경(S35:20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눈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귀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코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혀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몸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마노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요, 괴로움인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며,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상한 것은 무엇이든 경(S35:20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눈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귀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코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혀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몸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마노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요, 괴로움인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며,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괴로움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0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눈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귀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코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혀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몸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마노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인 것은 무아요,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괴로움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0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눈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귀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코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혀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몸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마노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인 것은 무아요,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괴로움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0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눈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귀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코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혀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몸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마노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인 것은 무아요,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아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1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눈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귀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코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혀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몸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마노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아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1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눈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귀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코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혀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몸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마노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안의 무아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1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눈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귀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코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혀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몸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마노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상한 것은 무엇이든 경(S35:21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형색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소리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냄새는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맛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감촉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법은 무상하였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요, 괴로움인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래도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상한 것은 무엇이든 경(S35:21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형색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소리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냄새는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맛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감촉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법은 무상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요, 괴로움인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래도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상한 것은 무엇이든 경(S35:21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형색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소리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냄새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맛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감촉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법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요, 괴로움인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래도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괴로움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1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형색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소리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냄새는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맛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감촉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법은 괴로움이었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인 것은 무아요,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괴로움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1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형색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소리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냄새는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맛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감촉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법은 괴로움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인 것은 무아요,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괴로움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1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형색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소리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냄새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맛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감촉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법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인 것은 무아요,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아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1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과거의 형색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소리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냄새는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맛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감촉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법은 무아였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아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2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미래의 형색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소리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냄새는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맛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감촉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미래의 법은 무아일 것이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과거∙현재∙미래의 밖의 무아인 것은 무엇이든 경(S35:22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현재의 형색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소리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냄새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맛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감촉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의 법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안의 감각장소들의 무상 경 등(S35:222~22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눈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귀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코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혀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몸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무상하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안의 감각장소들의 무상 경 등(S35:22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눈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귀는 고로움이다. 

비구들이여, 코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혀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몸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괴로움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안의 감각장소들의 무상 경 등(S35:22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눈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귀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코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혀는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몸은 무아이다. 
비구들이여, 마노는 무아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밖의 감각장소들의 무상 경 등(S35:22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형색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맛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무상하다. 
비구들이여, 법은 무상하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밖의 감각장소들의 무상 경 등(S35:22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형색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맛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법은 괴로움이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밖의 감각장소들의 무상 경 등(S35:22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여, 형색은 무아다. 

비구들이여, 소리는 무아다. 

비구들이여, 냄새는 무아다. 

비구들이여, 맛은 무아다. 

비구들이여, 감촉은 무아다. 

비구들이여, 법(현상)은 무아다.


3.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코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혀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마노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서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을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제17장 60가지 반복 품이 끝났다. 열일곱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안의 9가지 밖의 9가지, 과거 등의 18가지 과거 등의 무엇이든 18가지, 안팎의 무상 등 6가지

이렇게 하여 모두 60가지 반복을 설하셨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