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 : 재물의 보시보다, 법보시가 뛰어나다.
" 비구들이여, 두 가지 보시가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
재물의 보시와 법의 보시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보시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보시 가운데 법보시가 뛰어나다. "
" 비구들이여, 두 가지 헌공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
재물의 헌공과 법의 헌공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헌공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헌공 가운데 법의 헌공이 뛰어나다. "
" 비구들이여, 두가지 관대함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
재물을 베푸는 관대함과 법을 베푸는 관대함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관대함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가지 관대함 가운데 법을 베푸는 관대함이 뛰어나다."
" 비구들이여, 두가지 너그러움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
재물을 베푸는 너그러움과 법을 베푸는 너그러움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너그러움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가지 너그러움 가운데 법을 베푸는 너그러움이 뛰어나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원글보기
메모 :
'앙굿따라니까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앙구따라니까야 - 사선정 (0) | 2018.08.05 |
---|---|
[스크랩] 세 부류의 사람 (0) | 2018.08.05 |
[스크랩] 최상의 지혜, 깨달음, 열반을 얻는 방법 (0) | 2018.07.29 |
[스크랩] 통찰지 (0) | 2018.07.29 |
[스크랩] 자기 존재의 소멸이 행복이다. (0) | 201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