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거울은
갖가지의 모습을 다 비추어 준다.
길고 짧고 크고 작고
거칠고 세밀한 것이
다 본래 모양에 따라서
형상을 나타내어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는다.
이는 거울에 분별이 있어
그런것이 아니고
발고 밝기 때문에
능히 모든 형상을 비춰 보인 것이다.
우리들의 마음도 이 거울과 같다.
-화엄경-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19/17206068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