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화엄경

수선님 2018. 12. 2. 11:25

 

밝은 거울은

갖가지의 모습을 다 비추어 준다.


길고 짧고 크고 작고

거칠고 세밀한 것이

다 본래 모양에 따라서

형상을 나타내어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는다.


이는 거울에 분별이 있어

그런것이 아니고

발고 밝기 때문에

능히 모든 형상을 비춰 보인 것이다.

우리들의 마음도 이 거울과 같다.


-화엄경-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19/17206068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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