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잡) 226

[스크랩] [상윳따 니까야] 발우 경(S4:16) 일부 - 취착의 다섯가지 무더기

"물질과 느낌과 인식과 알음알이와 형성된 것들 -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로다.' 이와 같이 거기 [오온에 대해서] 탐욕이 빛 바래네. 이처럼 탐욕이 빛 바래고 안은하고 모든 족쇄 넘어선 자를 모든 곳에서 찾아 헤매더라도 마라와 그의 군대는 발견하지 못하리." - '상..

[스크랩] [상윳따 니까야] 말리까 경(S3:8) -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자

그 무렵 빠세나디 꼬살라 왕은 말리까 왕비와 함께 왕궁의 위층 누각으로 올라갔다. 그때 빠세나니 꼬살라 왕은 말리까 왕비에게 말했다. "말리까여, 그대 자신보다 더 사랑스런 자가 있습니까?" "대왕이시여, 제게는 제 자신보다 더 사랑스런 자가 없습니다. 대왕이시여, 그런데 폐하께는..

[스크랩] [상윳따 니까야] 인간 경(S3:21) 일부 - 네 부류의 사람

"대왕이여, 세상에는 이러한 네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 "어떤 사람 가난한데 믿음 없고 인색하고 구두쇠에 악한 생각 품고 있고 삿된 견해 가졌으니 존경받지 못하도다. 사문이나 바라문이나 다른 걸식하는 자들을 욕하고 비방하는 그를 일러 사람들은 허무주의자요 조롱하는 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