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심결(修心訣) (6) 깨달음에 의지해 닦고 점점 익혀서 Normal 0 21 false false false DE KO X-NONE MicrosoftInternetExplorer4 수심결(修心訣)(6) -깨달음에 의지해 닦고 점점 익혀서- -성인의 자질을 길러가는 것이 점수- 물었다. “스님께서는 돈오와 점수의 두 문이 모든 성인이 밟아온 길이라 하였습니다. 깨달았다면 이미 돈오한 것인데 어째서 점점 닦아야 .. 수심결 2018.07.01
[스크랩] 수심결(修心訣) (5) 망상 사라지면 광명의 작용 생기니 수심결(修心訣) (5) 망상 사라지면 광명의 작용 생기니 깨달음에 의지해 닦고 차츰 익혀야 그러므로 이 돈오와 점수의 두 문은 모든 성인이 밟아온 길이다. 과거의 모든 성인도 먼저 깨닫고 뒤에 닦아나갔고, 그 닦음에 의해 증득하지 않음이 없었다. 그대가 말한 신통변화는 깨달음에 의.. 수심결 2018.06.24
[스크랩] 수심결(修心訣) (4) 입으로만 진리 말하고 사견에 빠지면 수심결(修心訣)(4) -입으로만 진리 말하고 사견에 빠지면- -자신도 그르치고 남도 잘못되게 한다- 스님이 말했다. ‘어떻게 보림(保任)해야 합니까. ’화상이 말했다. ‘하나의 티끌이 눈에 들어가면 허공의 꽃이 어지러이 떨어지느니라.’ 그 스님은 이 말에 곧 깨달음이 있었다. 위에서 .. 수심결 2018.06.24
[스크랩] 보조지눌스님 보조지눌스님 활동년대 : 고려 知讷(보조지눌) 1158~1210. 고려중기의 스님. 정혜결사(定慧結社)운동을 편이. 조계종의 개조. 호는 목우자(牧牛子), 성은 정(鄭). 황해도 서흥 사람이다. 아 버지는 국자감의 정9품벼슬을 지낸 정광우(鄭光遇), 어머니는 조(趙)씨이다. 1165년(의종19)8세에 출가.. 수심결 2018.06.24
[스크랩] 수심결(修心訣) <3> “무엇을 부처라고 합니까” -“무엇을 부처라고 합니까”- -“견성하는 것이 부처입니다”- 옛날에 이견왕이 바라제 존자에게 물었다. “무엇을 부처라고 합니까?” 존자가 대답했다. “견성(見性)하는 것이 부처입니다.” 왕이 물었다. “스님은 견성했습니까” 존자가 말했다. “나는 불성(佛性)을 보았습니다.” .. 수심결 2018.06.10
[스크랩] 수심결(修心訣) <2> 망령된 생각 여의면 그대로 부처 -망령된 생각 여의면 그대로 부처- -그대몸에 있는데도 보지 못할 뿐- 그러므로 세존께서 ‘널리 모든 중생을 관찰하니 다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갖추고 있다’ 하시고 또 이르시되 ‘가지가지의 허망된 생각들이 다 원만히 깨달은 여래의 묘심(妙心)에서 나온다’ 하셨다. 그러므로 이 .. 수심결 2018.06.10
[스크랩] 수심결(修心訣) <1> 윤회고통 마치 불난집과 같은데 수심결(修心訣) <1> - 윤회고통 마치 불난집과 같은데 어찌 그대로 참고 머물러 있는가 - 삼계(三界:욕계·색계·무색계)를 윤회하는 고통은 마치 불난 집과 같은데, 어찌 그대로 참고 머물면서 그 오랜 고통을 받으려 하는가. 그 윤회를 벗어나려면 부처를 찾는 길밖에 없다. 만약 부.. 수심결 201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