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탉이 알을 품듯이 아끼고 보살피라. 잡아함경 경마경(耕磨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농부가 세 가지로써 농사를 짓는데 절기를 따라야 잘 짓는 경우와 같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저 농부는 절기를 따라 밭..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육근을 보호하고, 고요하게 하라. 잡아함경 : 육근을 보호하고, 고요하게 하라.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두 가지 공부가 있다. 어떤 것이 그 두 가지인가? 최상의 위의(威儀) 공부와 최상의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공부가 ..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인신난득! 사람으로 태어나기는 정말 극도로 어렵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미후(??)못 가에 있는 2층 강당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이 큰 대지가 모두 큰 바다로 변할 때, 한량없는 겁을 살아온 어떤 눈 먼 거북이 있는데, 그 거북이는 백 년에 한 번씩 머리를 바닷물 밖으로 내..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오온, 육근이 다 空이다. 잡아함경 : 오온, 육근이 다 空이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이 때 어떤 비구가 홀로 고요히 사색하고 있었다. '어떤 것을 나라고 하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그는 선정에서 깨어나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가..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무명(無明)이란 무엇인가? 3 잡아함경 258. 무명경(無明經) ③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사리불과 존자마하 구치라는 기사굴산에 있었다. 이 때 마하 구치라가 해질 무렵에 선정에서 일어나 사리불이 있는 곳으로 가서 서로 문안인사를 나누고 서로 즐거워..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무명(無明)이란 무엇인가? 2 잡아함경 257. 무명경(無明經) ②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이 때 존자 사리불과 존자 마하 구치라는 기사굴산에 있었다. 이 때 존자 마하 구치라가 해질 무렵에 선정에서 일어나 존자 사리불이 있는 곳으로 가서 서로 문안인사를 나누고 ..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무명(無明)이란 무엇인가? 1 잡아함경 256. 무명경(無明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사리불(舍利弗)과 존자 마하 구치라(摩訶拘絺羅)는 기사굴산(耆闍崛山)에 있었다. 이 때 존자 구치라가 해질 무렵에 선정(禪定)에서 일어나 존..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색수상행식에 동요하지 말라. 잡아함경 21. 동요경(動搖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어떤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를 위해 법의 요점을 간략히 말씀해 주소서. 저는 그 법을 들은 뒤에 마땅히 홀로 고요한 곳에서 ..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탐진치를 없애고 훌륭한 대장부가 되라.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수비구는 세 가지 착하지 않은 법을 행하였으니, 목숨을 마친 그는 틀림없이 나쁜 세계인 지옥[泥犁]에 태어날 것이다. 어떤 것이 착하지 않은 세 가지 법인가? 탐욕[貪欲]·성냄[瞋?]·어리석음[愚癡]이 그것이다. 이러한 착하지 않은 세 가지 .. 잡아함경 2017.12.24
[스크랩] 잡아함경 : 사람은 탐하다가 스스로 망한다. 모든 비구들아, 너희들은 마땅히 '비록 내게 이익이 있더라도 거기에 물들거나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배워야 하느니라. 그 때 세존께서 곧 게송을 설하셨다. 파초는 열매를 맺으면 곧 죽고 대나무와 갈대도 또한 열매 맺고는 죽는다. 노새는 새끼를 배면 반드시 죽고 사람은 탐하다가 .. 잡아함경 201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