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불교 Early Buddhism

[스크랩] 진리 3가지를 3가지로 보는 견해

수선님 2018. 5. 6. 13:11

 

훌륭한 법을 구별 하는 잣대 6가지

1. 잘 설 해진 것이라야 함.(지혜로운 이가 칭찬 할 만 한 것. 뚜렷하고 확실하고 이익이 있는 것이라야 함.<이익-탐진치를 빼 없애 행복하게 사는 삶.>)

2. 보고 듣고 곧바로 알 수 있는 것이라야 함.(보고 들은 즉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하고 실천하면 즉시 이익이 있어야 하며 수행을 해서나 다음 생에 이익 되는 것을 말 하는 것이 아니라야 함)

3. 시간에 관계없이 늘 올바른 이치라야 함.(과거. 현재. 미래에 관계없이 늘 올바른 이치라야 하고 뒤바뀌지 않는 것이라야 함)

4. 생활 속에서 늘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함.(보고 듣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곧바로 이익이 되는 것이라야 함.)

5. 와서 보라고 할 만한 것이라야 함.(뚜렷하고 확실하기에. 이익이 되는 것이기에. 권장할 만한 것이기에)

6. 보통 사람의 지혜로 누구나 알 수 있고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함(특정인만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야 하고 어느 경지에 이르러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야 함. 실천한 즉시부터 이익이 되는 것이라야 함)

이 여섯 가지 모두가 해당 되는 법은 올바른 법으로서 배우고 실천하면 이익이 있고 이 여섯 가지에서 한 가지라도 빠지는 법은 이익이 없다.

이익=탐진치를 빼 없애 행복하게 사는 삶


진리 3가지를 살펴 봄

 

세밀하게 봄

<빠라마타삿짜=분석진리 고귀한 진리>진제

물질을 분석 분해해서 봄

마음을 분석 분해해서 봄. 대상을 집중해서(정밀) 봄<각종 수행. 과학. 의료>

무더기로 봄

<싸뭇띠삿짜=자연진리 세상진리>속제

사람, 자연, 계절, 지수화풍, 덩어리, 종류, 모양들, 선악, 참 거짓, 옳음 그름, 명칭

행위를 봄

<아리야삿짜=어진사람, 현명한 사람진리>성제

생각행위 말행위 몸행위를 봄. 하지 말아야할 행위를 해서 된 몸과 마음(오취온)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힘씀.

아닛싸<무상>

항상 하지 않음

정신과 물질들의 생김, 머묾, 사라짐은 무상하다. 모든 조건 지어진 것들은 무상 하다.

찰나마다 변해서 항상 하지 않음.

항상 하지 않음

세월이 흘러 많은 것들이 변했을 때, 늙어서 젊음이 사라졌을 때, 많은 재산이나 돈이 모두 없어졌을 때, 높은 명예가 추락 했을 때 무상하다고 함. 변하는 것, 바뀌는 것.

부숨

행복을 부숨

하지 말아야 할 행위는 사람의 행복을 부숨

<<하지 말아야 할 행위= 나, 남, 둘 다의 행복을 부수는 행위, 아프게 하는 행위, 망치는 행위, 피해를 주는 행위>>

두카

<고>

괴로움

몸과 마음이 항상 하지 않아서 괴로움

윤회는 괴로움, 생주멸 압박

 

 

 

 

괴로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괴로움, 원수와 만나는 괴로움, 뜻대로 되지 않는 괴로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 오음성고. 생활고.

아프게 함

하지 말아야 할 행위(오취온)를 하면 아프게 한다(나 남 둘 다를). <나쁜 행위 때문에 아프게 함>

 

 

 

아나따

<무아>

실체가 없음

오온은 무아다

-나라고 할 만한 자성이 없음

-정신과 물질의 생주멸이 있을 뿐 주관하는 주체가 없다.

 

 

 

 

실체가 없음

오온은 무아다

-생겨서 머물다 사라지는 것은 실체성이 없다.

-정신과 물질의 생주멸이 있을 뿐이다.

망침

하지 말아야 할 행위는 망치고 망가뜨린다.<나, 남, 둘 다를> <오취온의 원인은 하지 말아야 할 행위를 하게 하는 탐, 진, 치라는 번뇌 <나쁜 마음과 좋지 않은 마음>

취온은 나가 아니다.

 

 

 


출처 : 아라한이되기위해
글쓴이 : 사랑은영원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