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련존자의 어머니 옛날 왕사성에 한 장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부상이라 했다. 그는 큰 부자여서 낙타와 나귀코끼리말이 산과 들을 덮었으며, 비단과 지주가 창고에 가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준 빚도 그 수를 알 수 없을 만큼 많았다. 그는 말할 때는 언제나 웃음을 머금어서 인.. 목련경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