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종사 카렌다의 포대화상 우리나라에는 행적이 잘 알려져 있지않지만, 중국에서는 미륵보살의 화현이라고 하여 신앙의 대상으로 섬겨지고 있다. 포대화상은 중국 당나라 명주 봉화현 사람으로 법명은 차(此)이다. 호를 장정자라 했고 악림사에 출가 했다. 뚱둥한 몸집에 얼굴은 항상 웃는모습이었으며, 배는 풍선.. 아라한이야기 2018.11.04
[스크랩] 주리반탁가 주리반탁가 존자 주리반탁가 존자는 열 여섯 번째 아라한으로 1,600명의 제자와 함께 ‘지축산’에서 불법을 폈다. 주리반탁가란 바로 ‘작은 길가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뜻이며, 원래는 주다반탁가이지만 아미타경에서‘주리반탁가’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천오백여 년 전, 인도에.. 아라한이야기 2018.11.04
[스크랩] 16. 아시다 존자 아시다 존자 ‘아시다 존자’는 늘 석가모니 부처님 곁에서 시중을 들던 시자이다. 어떤 사람은 ‘아시다 존자’와 ‘아일다 존자’를 같은 사람으로 알고 있지만, 아일다 존자는 미륵보살의 화신이고 아시다 존자는 열 다섯 번째 아라한으로 취봉산에 살며 불법을 널리 펴는 데 힘썼다... 아라한이야기 2018.10.28
[스크랩] 15. 벌라파사 존자 벌나파사 존자 ‘벌나파사 존자’는 16 나한 가운데 열 네 번째 아라한으로 1.400명의 제자를 데리고 ‘가주산’속에 살며 불법을 가르쳤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한때 ‘나계라갈국’에 있는 어느 크고 깊숙한 호수 속에 살고 있는 용 한 마리를 항복시키신 적이 있었다. 기가 꺽인 용이 석.. 아라한이야기 2018.10.28
[스크랩] 인계타 존자 인계타 존자 인계타 존자는 16나한 가운데 열 세 번째 아라한으로 1.300명의 제자와 함께 ‘광협산’에 살면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리를 탐구했다. 인계타 존자는 전생에 박쥐였다. 찬바람이 쌩쌩 불고 눈까지 쏟아져 무척 추운 어느 날 인계타 존자는 동굴 속에 거꾸로 매달려 자고 있었.. 아라한이야기 2018.10.21
[스크랩] 나가세나 존자 나가세나 존자 ‘나가세나 존자’는 불경 속에서는 ‘나선’이란 이름으로 자주 나오는데, 열 두 번째 아라한이며, 1,200명의 제자와 함께 ‘반도파산’에서 불교를 널리 알리는 일에 힘썼다. 나가세나 존자는 인도의 북부 지방에서 태어나 그 곳에서 자랐는데, 그 때는 바로 미란다왕이 .. 아라한이야기 2018.10.21
[스크랩] 나후라의 출가 나후라 존자 ‘나후라 존자‘는 바로석가모니 부처님의 아들인 ’나후라‘로 10대 제자가운데 밀행 일인자이며 열 한 번째 아라한이다. 나후라 존자는 1,100명의 제자와 함께 ’필리양구주‘에서 불교를 전했다. 나후라가 아홉 살 때였다. 아버지인 석가모니 부처님은 자신의 대제자이며 .. 아라한이야기 2018.10.14
[스크랩] 반탁가 존자와 주리 반탁가 반탁가 존자 ‘반탁가 존자’는 ‘주다반탁가 존자’의 형으로, 열 번째 아라한인데 13.00명의 제자와 함께, ‘삼십삼천’에 살면서 불법을 탐구했다. 삼십삼천은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어머니께서 살고 계시는 ‘도리천’이다. 반탁가 존자의 어머니는 원래 인도 ‘왕사성’에서 제일.. 아라한이야기 2018.10.14
[스크랩] 술박가 존자의 출가 술박가 존자 술박가 존자는 처음부터 불교도는 아니었다. 그는 도행이 아주 훌륭한 바라문 교도였는데 어떤 사람한테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고부터 석가모니 부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루는 술박가 존자가 잘 아는 친구를 길에서 만났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 아라한이야기 2018.10.07
[스크랩] 벌사라불다라 존자 벌사라불다라 존자 벌사라불다라 존자는 본래 체격이 건장하고 힘이 아주 세어 코기리 한 마리쯤은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사자 한 마리 정도는 십 미터 이상거리까지 던져 버릴 수 있는 장사였다. 그래서 어떤 사람도 그 에게 시비를 건다든지 마음을 상하게 하지 .. 아라한이야기 201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