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대강좌 6강 - 2 11. 自念老朽 多有財物 金銀珍寶 倉庫盈溢 無有子息 一旦終沒 자념노후 다유재물 금은진보 창고영일 무유자식 일단종몰 財物散失無所委付 是以慇懃 每憶其子 復作是念 我若得子 委付財物 재물산실무소위부 시이은근 매억기자 부작시념 아약득자 위부재물 坦然快樂 無復憂慮(탄연쾌락 무부우려) 自念老朽하고 스스로 생각해 보면 老朽. 늙었어요. 多有財物이라. 金 銀 珍寶가 倉庫에 盈溢이라. 無有子息하니 그런데 자식이 하나 없으니 一旦終沒이면, 하루아침에 내가 눈을 감는다면 財物이 散失이라. 어느 사람이 어떻게 가져갈지 자신이 죽었는데 남아있을 까닭이 없지요. 이것이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법화경은 구석구석이 다이아몬드가 콱콱 박혀 있습니다. 이것이 多有財物하야 金銀珍寶가 倉庫盈溢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