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to 직지심경 (무비스님) 직지심경1 /해제(解題) 직지심경2 /과거칠불 1 /비바시불(毘婆尸佛) 직지심경3 /과거칠불 2 /시기불(尸棄佛) 직지심경4 /과거칠불 3 /비사부불(毘舍浮佛) 직지심경5 /과거칠불 4 /구류손불(拘留孫佛) 직지심경 6 /과거칠불 5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직지심경7 /과거칠불 6 /가섭불(迦葉佛) .. 직지심경 2020.02.09
직지심경 338 /지공 화상 43 /십사과송(十四科頌) 1-3 /삼독이 헛것 인줄 알지 못해서 직지심경 338 /지공 화상 43 /십사과송(十四科頌) 1-3 /삼독이 헛것 인줄 알지 못해서 不識三毒虛假하야 妄執浮沈生老로다 昔時迷本爲脫이니 今日始覺非早로다 삼독이 헛것 인줄 알지 못해서 부질없이 생로병사를 집착하여 부침하도다. 옛날에는 몰랐으나 본래로 해탈인데 오늘에 비로소 .. 직지심경 2019.12.29
직지심경 337 /지공 화상 42 /십사과송(十四科頌) 1-2 /큰 도가 눈 앞에 직지심경 337 /지공 화상 42 /십사과송(十四科頌) 1-2 /큰 도가 눈 앞에 一念之心卽是어늘 何須別處尋討리오 大道皎在目前커늘 迷倒愚人不了로다 佛性天眞自然이오 亦無因緣修造로다 한 순간의 마음이 바로 그것인데 어찌 다른 곳에서 찾는가. 큰 도가 눈 앞에 환하게 나타나 있는데 미혹.. 직지심경 2019.12.29
직지심경 336 /지공 화상 41 /십사과송(十四科頌) 1-1 / 1, 보리와 번뇌는 둘이 아니다[菩提煩惱不二] 1 직지심경 336 /지공 화상 41 /십사과송(十四科頌) 1-1 / 1, 보리와 번뇌는 둘이 아니다[菩提煩惱不二] 1 衆生不解修道하고 便欲斷除煩惱하나니 煩惱本來空寂커니 將道更欲覓道로다 중생들이 도를 닦을 줄을 알지 못해서 번뇌를 끊고자 한다. 번뇌는 본래 공적하여 없는데 도를 가지고 다시 .. 직지심경 2019.12.29
직지심경 335 /지공 화상 40 /대승찬송십수 10-4 /오장육부만 조복하려하네 직지심경 335 /지공 화상 40 /대승찬송십수 10-4 /오장육부만 조복하려하네 堪嗟二乘狹劣하야 要須摧伏六府일새 不食酒肉五辛하고 邪眼看他飮咀로다 更有邪行猖狂하야 修氣不食鹽醋이라 若悟上乘至眞하면 不假分別男女니라 슬프다, 이승들의 마음은 좁고 용렬해서 오장육부만 조복하려.. 직지심경 2019.12.15
직지심경 334 /지공 화상 39 /대승찬송십수 10-3 /종일토록 죽은 말을 듣고 있구나 직지심경 334 /지공 화상 39 /대승찬송십수 10-3 /종일토록 죽은 말을 듣고 있구나 道俗崢嶸聚集하야 終日聽他死語하고 不觀己身無常하며 心行貪如狼虎로다 도를 닦는 이와 속인들이 다투어 모여들어 종일토록 죽은 말을 듣고 있구나. 자신의 몸이 무상한 줄은 관찰하지 않고 마음으로 탐.. 직지심경 2019.12.15
직지심경 333 /지공 화상 38 /대승찬송십수 10-2 /한갓 수고로이 일생을 헛되게 보내면서 직지심경 333 /지공 화상 38 /대승찬송십수 10-2 /한갓 수고로이 일생을 헛되게 보내면서 徒勞一生虛過하야 不覺日月遷移라 向上看他師口하니 恰似失妳孩兒로다 한갓 수고로이 일생을 헛되게 보내면서 날과 달이 옮기고 옮겨감을 알지 못하네. 위로 나아감에 스승의 입만 바라보니 흡사 어.. 직지심경 2019.12.15
직지심경 332 /지공 화상 37 /대승찬송십수 10-1 /깨달으면 곧 보리다 직지심경 332 /지공 화상 37 /대승찬송십수 10-1 /깨달으면 곧 보리다 悟解卽是菩提니 了本無有階梯라 堪嘆凡夫傴僂하야 八十不能跋蹄로다 깨달으면 곧 보리다. 근본을 알면 차례가 없다. 슬프다. 범부들이 비실거리며 80이 되어서도 능히 걷지를 못하네. 해설 ; 모든 깨달은 사람들이 다 그.. 직지심경 2019.12.01
직지심경 331 /지공 화상 36 /대승찬송십수 9-5 /구하는 마음이 저절로 쉬어지네 직지심경 331 /지공 화상 36 /대승찬송십수 9-5 /구하는 마음이 저절로 쉬어지네 衆生迷倒羈絆하야 往來三界疲極이라 覺悟生死如夢하면 一切求心自息이니라 중생이 미혹하여 얽히고 설켜서 삼계에 가고 오느라 피로가 심하지만 죽고 사는 일이 꿈과 같은 줄을 깨달으면 일체 구하는 마음.. 직지심경 2019.12.01
직지심경 330 /지공 화상 35 /대승찬송십수 9-4 /두 사람 모두 서로 알지 못하도다 직지심경 330 /지공 화상 35 /대승찬송십수 9-4 /두 사람 모두 서로 알지 못하도다 比如夢裏渡河에 船師度過河北이나 忽覺床上安眠이오 失却度船軌則이라 船師及彼度人이 兩箇本不相識이로다 비유컨대 꿈에서 강을 건너는데 뱃사공이 하북 땅에 건너 주었으나 홀연히 꿈을 깨고 보니 침상.. 직지심경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