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이 고기를 먹는 사람이 비록 마음이 열려서 삼마지를 얻은 듯하더라도
이는 다 큰 나찰인지라 과보가 끝나면 반드시 생사의 고통 바다에 빠지게 되어 부처님의 제자가 못되나니,
이러한 사람은 서로 죽이고 서로 잡아 먹어서 서로 먹고 먹힘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어니
이런 사람이 어떻게 삼계를 벗어날 수 있겠느냐?
청정한 비구와 보살들이 길을 다닐 적에 산 풀도 밟지 않거든 더구나 손으로 뽑는 것이겠느냐?
어찌 크게 자비로운 자가 중생의 피와 고기를 취하여 배부르게 먹으리요?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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