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위대한 지혜로 깨달음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 마하(摩訶) 산스크리트(Sanskrit)어 마하(maha)의 음(音)역으로 크다, 많다를 뜻하는 말입니다. 반야(般若) 산스크리트(Sanskrit)어 프라즈냐(prajna)의 음(音)역으로 생명 내부의 움직임 속에서 절로 솟아나는 지혜. 법의 이치를 깨달은 최상의 지혜를 뜻하는 말입니다. 어쩌면 원초적인 지혜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라밀다(波羅蜜多) 산스크리트(Sanskrit)어 파라미타(parammita)의 음(音)역으로 완성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파람과 이타를 따로 떼어서 해석하면(param + ita)가 되고 깨달음의 저 언덕에 이르는 상태라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두가지중에 어느 것을 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