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게 해설 法性圓融無二相하니 諸法不動本來寂이라 법성원륭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無名無相絶一切하니 證智所知非餘境이니라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법성은 제불중생의 본각진성이요 일체만법의 근본체성으로 본래가 평등하여 二相이 없으니 그 진성 자체위에는일체만법이 본래 없어 공적한지라 무어라 名目을 부쳐서 이름할 수도 없고 그 형용이 보이지 아니하니 그 모양이 어떠하다고 설명할 수도 없으니 이와같은 진성의 경계는 깨쳐서 증득한 佛의 智로 아는 것이지 다른사람의 경계로는 알 수 없는 것이다. 二相 佛과 衆生 - 깨달음과 미몽 - 凡과 聖 - 법부와 성인- 眞如本體와 現相生滅 - 사람의 근본마음과 같이 보이지는 않으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탕을 이루고 불변하는 것과 현실에 나타내 보이는 외형으로 변화하는 것 眞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