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삼경중 맹자 원문과 해설 제 1 편 양혜왕 장구 상 (梁惠王 章句 上) ♣ 양혜왕은 전국시대의 7국중의 하나인 위나라(양나라 라고도 함)혜왕을 말함. 휼륭한 성군은 요와순이 있을뿐으로 요순의 정치 도의인 인의가 제일이라 생각하여 첫 편 으로 삼은 것 같음 何必曰利이꼬. 亦有仁義而已矣니이다. 하필왈리 역유인의이이의 (양혜왕이 맹자가 어떤 이익을 들려주려 하느냐 하니) 하필이면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오직 인과 의가 있을 뿐입니다. 上下交征利면 而國이 危矣리이다 상하교정리 이국 위의 상하(왕과 대부들과 일반 백성)가 서로 이익만 취하면 나라가 위태로워질 것이다 苟爲後義而先利면 不奪하여는 不櫂이니이다. 구위후의이선리 불탈 불염 진실로 정의를 뒤로 미루고서 이익만을 앞세운다면, 다 빼앗지 않고서는 만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