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에 관련된 일화는 수없이 많습니다. 말을 늦게 배워 10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독일어로 말을 할 수 있었단 일화. 인류가 낳은 최고의 천재를 지진아가 아닐까 걱정했다던 부모님의 말씀. 학창시절 수학을 제외하고 다른 과목들은 낙제점에 가깝다는 얘기나 대학입학시험에서 수학성적이 너무나 우수해 기준에 미달되는 다른 과목에도 불구, 합격되었다는 이야기.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독일 나치에 쫒겨 미국으로 망명한 이야기 등등.. 하지만 그의 특수상대성이론, 일반상대성이론, 광양자설 등은 많은 이들에겐 그저 머리 아픈 과학적 이론, 혹은 E=mc2 라는 암호와도 같은 공식으로만 기억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상대성 이론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기존의 '개념'을 순식간에 뒤집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