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반수의경

[스크랩]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상 하권에 대한 대강 해설

수선님 2018. 2. 18. 12:27

 

<안반수의경>은 중국 후한 시대의 안세고 스님에 의하여 최초로 한역되어 인도 밖으로 소개되었는데, 수많은 불제자들의 저술에 인용되고 있으며 상,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경의 내용은 호흡에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통해서 정신의 안정을 가져오고 더 나아가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기 위한 수행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방법을 원어로는 ‘아나빠나사띠(anapana-sati)’라고 하는데, 이것을 한문으로 번역할 때 ‘안반수의(安般守意)’로 적은 것이다.

 

‘안반수의’의 수행방법을 살펴보면, 호흡에 의식을 집중하는 수행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아나(ana)’는 들숨이고 ‘아빠나(apana)’는 날숨이며 ‘사띠(sati)’는 의식의 집중이다. 이러한 안반(安般)을 번역하면 수식관(數息觀)이라고 한다.

 

수식관 이란 남방불교식 수행의 관법중 하나를 말하며  

수식관은 좌선을 하면서 호흡의 들이쉬고(입식, 入息) 내쉬는(출식, 出息) 수를 세는 것으로서 산란한 마음을 쉬고 뜻을 지키는 방법을 말한다.

수식관은 옛날부터 불교 수행자의 전용물로만 알려져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방법 또한 올바르게 전수되지 않았다.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는 것이 선가(禪家, 참선수행을 주로하여 깨달음을 얻고자하는 불방불교의 유력한 종파)의 가풍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구나 소승의 수행법이라고 하여 낮추어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호흡법의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되어야 할 소중한 가르침인 것이다.


이 수행법을 익힌다면 정신의 피폐와 건강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상권의 구성] 호흡 수련에 임하여 여섯 가지 진전의 단계를 말하고 있다.


(1) 수(數)의 단계-들숨과 날숨의 수를 헤아린다


(2) 상수(相隨)의 단계-호흡에 의식을 같이 하여 하나가 된다


(3) 지(止)의 단계-나아가서 마음이 호흡하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고요히 안정된다


(4) 관(觀)의 단계-모든 사물을 관찰함에도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고 집중된 상태가 된다


(5) 환(還)의 단계-다시 고요한 상태인 자기의 주체로 돌아온다


(6) 정(淨)의 단계-밖의 사물이나 내면의 그 어떤 경계에도 집착하지 않는 청정한 세계가 된다


[하권의 구성] 상권에서 제시한 여러 가지의 단계를 내용적으로 분류하고 있다.


(1) 수식(數息)의 단계-네 가지 마음의 힘을 얻게 된다(四意止)


(2) 상수(相隨)의 단계-또 다른 네 가지 마음의 힘으로써 악을 없애게 된다(四意斷)


(3) 지(止)의 단계-네 가지 신통력을 얻게 된다(四神通)


(4) 관(觀)의 단계-다섯 가지의 정신력을 얻게 된다(五力)


(5) 환(還)의 단계-일곱 가지 깨달음을 얻게 된다(七覺意)


(6) 정(淨)의 단계-여덟 가지 올바른 길을 얻게 된다(八正道)


(7) 수식관의 수련 공덕

 

계환 스님과 떠나는 경전산책-안반수의경

 

'호흡'으로 고요함 이르는 방법


모든 고통과 고민은 바로 나 자신을 중심으로 생겨난 것인 데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 원인을 바깥에서 찾고자 하고, 외부적인 것에서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 들기 때문에 오히려 일을 더 어렵게 만들거나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나무의 새싹과 열매가 바로 그 나무에서 만들어지듯이, 모든 고통은 자신으로부터 연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을 얽어매고 있는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그것을 알고 싶다면 《안반수의경》을 한번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정신을 집중시켜 마음을 가다듬게 하는 실제적인 수행방법이 가장 체계 있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전은 범어로 naap nasati인데 이를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이라 한문으로 번역하였고, 줄여서 《안반경》 혹은 《수의경》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경전 목록인 출삼장기집(出三藏記集)에 의하면, 중국역경사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안세고(安世高) 스님이 148년 낙양에서 번역한 경전이 바로 이 《안반수의경》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경에서 안(安 : na)은 숨을 내쉬는 것(出息)을 의미하고, 반(般:ap na)은숨을 들이쉬는 것(入息)을 뜻하기 때문에 실은 '숨의 출입(出入息)'을 설명한 경전이라고 제목을 붙여야 할 것이나, 원음(原音)을 소리나는 대로 옮겨서(音寫)'안반'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守意(sat)란 정신의 집중을 의미하므로, 이 둘을 합치면 호흡에다 정신을 집중시켜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수행법을 설한 경전이라는 의미가 되겠지요.
경전의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가 두 권으로 되어 있는데, 상권은 정신을 집중하는 여섯 가지 수행법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고, 하권에서는 여섯 가지 수행법을 37조도품에 대비시켜서 상호간의 작용을 밝히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상권의 여섯 가지 수행방법이란,


먼저 수식(數息)은 마음을 단전에 모으고 호흡을 헤아리는 것,
상수(相隨)는 마음과 호흡이 무의식적으로 서로를 따르게 하는 것,
지(止)는 마음과 호흡이 하나가 되어 한 곳에 머무르게 하는 것,
관(觀)은 마음이 호흡과 일치되면서 자유로이 관조하는 것,
환(還)은 마음이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와서 밖으로 달려가거나 흩어지는 일이 없이 여여한 상태, 정(淨)은 어디에도 걸리지 않은 청정본심이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특히 숨이 들고 오고 나가는 것을 관(觀)하는 수식법(數息法)은 중국인들이 《안반수의경》을 선호하게 된 이유이자, 동시에 불교가 중국에서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당시에 유행하던 도교의 태식법(胎息法)과 수식관을 유사한 것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불교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경전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80%는 "아무 생각없이 쉬는 것"이라고 대답하였답니다. 이때 '아무 생각 없이'라는 말은 무엇을 뜻할까요? 의학적 실험에 의하면 우리의 뇌신경은 어떤 신호가 전달될 때에 자연적으로 뇌파(腦波)가 발생하는데, 즉 아주 느린 델타파, 중간정도의 세타파, 아주 빠른 베타파, 그리고 세타파와 베타파 사이에 해당하는 알파파가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되는 베타파는 사람을 긴장시켜서 고혈압이나, 면역기능저하, 기억력 감퇴를 가져오는 반면에, 알파파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라앉혀서 기분 좋고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뇌를 인위적으로 알파파의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좌선이나 명상이라고 합니다. 왜 갑자기 뇌파의 이야기를 설명했는지 이제 납득이가시겠지요. 우리 인간들은 하루에 최소한 1시간 정도는 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어야만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선 《안반수의경》에서 설명하는 호흡법부터 실천에 옮겨보아야 할 것입니다.


 

들숨-날숨 속에 ‘열반적정’ 있다 /정태혁/동국대 명예교수


안반수의경은 이른바 수식관(數息觀)이라고 하는 관법을 가르친 경전이다. 이 수식관을 설한 안반수의경에는 37종의 관법이 담겨 있어, 이것을 삼십칠도품경(三十七道品經)이라는 경의 이름으로 소개했다. 근본불교나 소승불교에서의 수행은 이 삼십칠도품경에 소개된 37종의 관법으로 수련하여 성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승불교시대에 오면 여기에 중생구제의 보살정신이 가미되어서 누구나 함께 쉽게 빠르게 일상생활 속에서 성도할 수 있는 수행법으로 발전하여 오늘날 대승불교권에서 행해지게 되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소승시대의 관법의 내용을 알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그 내용을 보이고, 그 중에서 안반수의 곧 호흡을 관하는 수행이 이들 중 어떤 위치에 있으며, 그 방법은 어떤 것인가를 설명하도록 한다.


수식관은 부처님 재세부터 강조

소승시대나 대승시대나 불교도들이 수행을 하는 것은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되는 길이 수행이기 때문이다. 부처님도 수행을 통해서 성도 하셨고, 역대 조사들이 모두 수행의 성취자였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중아함경(中阿含經)의 여러 곳에서 자주 보이는 선정의 관법이 유일한 수행의 길이었다. 아함경에 보이는 관법은 삼삼매(三三昧), 사무량(四無量), 팔해탈(八解脫), 팔승처(八勝處), 십변처(十遍處), 십상(十想), 십념(十念) 등이 보이는데 이와 같이 숫자로 표시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부파불교(部派佛敎) 시대에 크게 조직된 것인 듯 하다.


팔리어(pali)로 된 부파불교시대의 논서인 아비담(阿毘曇, abhidamma)에서는 십편(十遍), 십부정(十不淨), 십수념(十隨念), 사범주(四梵住), 사무색(四無色), 식염관(食厭觀), 계차별관(界差別觀) 등 40여개의 대상에 따라서 관하는 수행이 소개되고 있다. 이것을 사십업처(四十業處)라고 했다.


그러나 이들 여러 가지 관법 중에는 실제로 불교도들이 활용하지 않은 것도 있고, 특별히 많이 활용한 것도 있다. 그리하여 그 뒤에 소승불교시대에 이르러서는, 이것이 다시 정리되면서 계(戒), 정(定), 혜(慧)의 삼학(三學)을 내용으로 하여 설해지게 되었으니, 이것이 저 유명한 논서인 좬해탈도론좭(解脫道論)이라는 논서다.


여기에서 이들 여러 수행법을 자세히 설법하고 있다. 어떻게 선(禪)을 닦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해탈도론은 세간정(世間定)과 출세간정(出世間定)의 두가지로 나누고 있다. 세간정을 닦음에 있어서는 삼계(三界)에 있어서 선(善)을 향한 마음이 한결같이 유지되도록 하라고 했고, 출세간정에 있어서는 열반을 증득하고자 하는 마음을 한결같이 가지고 지혜를 얻는 수행법을 보이고 있다.


세간정이란 세간에서 생활하면서 수행하는 관법이다. 이러한 세간 속에서의 수행에서는 첫째로 수행에 장애가 되는 것을 먼저 끊어야 하고, 둘째로는 좋은 벗을 만나야하고, 셋째로는 자기의 성품에 맞게 해야 하고, 넷째로는 40종의 대상 중에서 어느 것 하나를 잡아서 그것을 관하고, 다섯째는 적당한 수행처를 정하고, 여섯째는 머리가 길거나 손톱이나 발톱이 길면 그것을 깎아서 장애가 되지 않게 하고, 일곱째는 대상에 정신을 집중하는 관법을 잘 익혀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열반 증득하겠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


출세간적인 수행법은 세간적인 수행을 거쳐서 보다 높은 곳에 도달되는 것이니, 출세간정이라는 특별한 관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한결같이 세간정을 닦으면서 열반을 증득하고자 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면 드디어 지혜를 얻어서 열반에 이른다고 한다. 세간정이나 출세간정의 수행법으로서 널리 행해진 것은 지(止), 곧 정신통일을 통해서 사물을 꿰뚫어보는 관(觀)법이다.


참고자료/펌


안반수의경을 수행한다면 사념처 위빠사나를 수행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안반수의경은 사념처와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설하고 있으니까요.

 

안반수의경은 안세고님이 번역하신 경전인데요. 사실은 경전에 대한 주석서입니다.
논서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안반수의경에서 주석하고 있는 경은 두개인데요.

하나는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경(한역명은 출입식념경, 빠알리어는 아나빠나사띠 경)이고

하나는 대념처경(한역명은 중아함 염처경, 빠알리어는 마하사띠빳따나 경)입니다.

 

그래서 간단히 대념처경에 대한 주석서로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아나빠나사띠 경의 내용은
대념처경의 제일 첫번째 몸에 대한 마음챙김부분의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오픈사전에 올려진 경들을 참조하시면 금방 아실 것입니다.

 

안반수의경은 이렇게 주석서라는 것을 알면 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붓다의 호흡과 명상이라고 정태혁님이 정리한 책이 있는데 바로 안반수의경에 대한 번역과 해설입니다. 책의 말미에 또다른 염처경으로 유명한 입출식념경(아나빠나사띠의 한역경전)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대념처경과 아나빠나사띠경에 대한 번역은 이렇게 한역되었고 안반수의경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제는 대념처경과 아나빠나사띠(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경)은 빠알리어에서 한글로 직접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념처경, 대념처경에 대한 주석서를 담은 [네가지 마음챙기는 공부]란 책이 초기불전연구원에서 나와있고,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경에 대한 주석서도 초기불전연구원에서 (들숨날숨에 마음챙기는 공부)라는 제목으로 나와있습니다.


안반수의경의 목차를 잠깐 훓어보면 바로 사념처를 설하는 대념처경과 아나빠나사띠 경의 주석서임을 바로 알아보실수 있을것입니다.


1. 안반수의의 근본원리

1-1. 안반수의 창안 동기

1-2. 자재와 자비

1-3. 자연의 도리로서의 들숨과 날숨

...

2. 안반수의의 실천원리

 


2. 몸에 대한 관찰

2-1. 숨에 대한 관찰

2-2. 몸의 동작에 대한 관찰

2-3. 모든 생활에 대한 관찰

2-4. 몸의 안과 밖에 대한 관찰

2-5. 있는 그대로에 대한 관찰

2-6. 죽으면 썩을 몸에 대한 관찰

2-7. 썩으면 버려질 몸에 대한 관찰

2-8. 해골과 뼈에 대한 관찰

2-9. 부서진 뼈를 통한 법의 관찰


 

3. 안반수의의 방법

3-1. 들숨과 날숨을 다섯씩 열까지 센다

3-2. 마음은 수식의 스승이다

...

4. 수식과 상수

4-1. 수식은 초선이다

4-2. 상수는 제2의 선이다

4-3. 몸과 마음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떠난다

...

5. 법에 대한 관찰

5-1. 다섯 가지 장애물에 대한 관찰

5-2. 다섯 가지 요소에 대한 관찰

5-3. 열두 가지 대상에 대한 관찰

5-4. 일곱 가지 깨달음에 대한 관찰

5-5. 네 가지 진리에 대한 관찰․

① 뜻대로 안 되는 괴로움․

② 고의 원인인 애욕의 진실․

③ 고가 사라진 상태․

④ 여덟 가지 올바른 길․

⑤ 두 가지 공덕

 

5. 止와(e)


6. 과 淨

...

6-8. 아라한의 마음이 된다

6-9. 중도를 얻는다


 

7. 안반수의의 위대한 공덕


8. 안반수의로 얻는 신통력의 세계


 

9. 안반수의로 얻는 지혜의 세계

9-1. 四聖諦의 진리를 깨닫는다.

...

10. 안반수의로 얻는 깨달음의 세계

...10-14. 無爲의 실천

10-15. 근본으로 돌아가는 일

10-16. 無爲의 참뜻


 

11. 안반수의와 삼십칠도행

...

11-6. 五根으로 들어가는 길

11-7. 五力으로 들어가는 길

11-8. 七覺意로 들어가는 길

11-9. 八正道로 들어가는 길

...

12. 삼십칠도행의 세계

12-4. 四意止의 구체적인 내용

...

12-10. 밖으로 버리고 안으로 잡는 것

12-11. 나의 몸만을 觀하는 일의 폐해

12-12. 나와 남의 몸을 모두 觀하는 일

12-13. 觀의 안과 밖

12-14. 內觀과 外觀

...

12-22. 안의 七覺意와 밖의 七覺意

12-23. 진리에 따르는 몸과 마음의 자세

12-24. 四聖諦와 삼십칠도행

12-25. 八正道의 안과 밖

12-26. 八正道의 실천

12-27. 道를 얻는 길


 

13. 열반으로 인도하는 안반수의의 호흡

13-1. 도인과 37종 수행

13-2. 마흔 가지 열반의 세계

13-3. 수행의 순서에 대한 충고

13-4. 隨病說藥의 지혜

13-5. 善意와 道意

13-6. 아는 것에서 되는 것으로

13-7. 주객 조화의 지혜

13-8. 世世生生의 인연법

13-9. 六通智의 세계

출처 : nirvana
글쓴이 : 무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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