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째 누웠다하면 음탕한 꿈을 꾸네
이거 원..
오늘 낮에는 부처님 말씀대로 사자처럼 오른쪽으로 그렇게 자서 일어날 때도 그 자세 그대로 깨어났는데..
그 와중에도 음탕한 꿈을 꿨네.
마음을 잘 감시해야겠구나.
빈틈이 생기니까, 바로 침입한다.
음욕에 대해서 명상을 하자.
부정관..
색욕을 버리자.
꿈꾸는 이유는 뻔한 것...마음이 그쪽으로 치달아서 그렇다. 탐욕 !
어릴 땐 그런 야시시한 꿈 꾸지만 하면..
넣기도 전에 빤쓰 빨아야했었는데... 몽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꿈속에 여자가 질려서 가버리네 ㅠㅠㅠ
내가 만들어낸 존재와 떡을 치는건가?
아니면 색마일까?
색욕 버리리가 만만치 않구나.
드런늠아~
절루가~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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