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부처님의 가르침은 자유를 찾으라는게 핵심입니다.
구속과 속박에서 벗어나 무한한 자유를 누리라.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이것이 해탈이요, 열반입니다.
당장 해탈이나 열반엔 도착 못하더라도..
이렇게 일상생활해가면서 살아갈 때는 최소한 행복해야 합니다.
모든 고통은 몸과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불교는 이 몸과 마음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헤쳐가는 종교입니다.
그냥 대충 믿어라..이게 아닙니다.
몸이야 어쩔수 없지만,
마음 만큼은 편안하게 살아야지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마음이 행복하지 않다면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건 곧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문제의 핵심은 결국 자신의 탐욕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자유를 찾으라는 것이고,
자유를 찾으려면 결국 탐욕을 버리라는게 핵심입니다.
탐욕이 뭔가를 알아야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 탐욕의 정체에 대해서 파고들어가는게 공부입니다.
불교는 계속 버리는 공부입니다.
버려야 행복합니다.
여지껏 살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그 좋아하는 것이 곧 고통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못버려집니다.
그래서 수행을 하면서 직접 알아야 합니다.
정말 좋은게 좋은게 아니라, 진실은 나쁜것이라는 걸 알아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때 그야말로 더러운 똥 버리듯이 버리겠지요.
화 안내니까 편하고요.
또 음심 안품으니까 정말 몸과 마음이 청량합니다.
살생할 마음 버리니까, 후회하지 않아 더 좋고요.
열심히 경전도 보고, 수행도 해서 행복하게 삽시다~!
불교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얼릉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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