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두 번째 품
Dutiya-vagga
천 겁 경(S52:11)
Kappasahass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혀서 능숙하게 하여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혀서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천 겁을 기억합니다.”
신통변화 경(S52:12)
Iddhividh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신통변화를 체험합니다.
나는 하나에서 여럿이 되고 여럿에서 하나가 됩니다. 나는나타나고 사라짐에 담장이나 성벽이나 산에 걸림없이 넘나드는 것이 마치 허공에서와 같습니다. 나는땅 속에서 걸림없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이 마치 물 속에서와 같습니다. 나는 물 위를 거침없이 가는 것이 마치 땅 위에서와 같습니다. 나는 공중에서 가부좌를 행하는 것이 마치 날개 달린 새와 같습니다. 나는 대신변과 대위덕을 지닌 달과 태양을 손으로 어루만지고 쓰다듬습니다. 나는 범천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육신으로 영향력을 미칩니다.[神足通]”
신성한 귀[天耳] 경(S52:13)
Dibbasot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렀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인간을 뛰어 넘은 청정한 하늘과 같은 귀의 계를(天耳界) 통해 멀거나 가까운 하늘과 인간의 소리를 듣습니다.[天耳通]”
마음에 대해서 경(S52:14)
Cetopariy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나는 다른 중생, 다른 사람에 대해 마음으로써 마음을 잘 이해하여 알아차립니다.
나는 탐욕을 지닌 마음을 탐욕을 지닌 마음이라고 알고, 탐욕에서 벗어난(떠난) 마음을 탐욕에서 벗어난 마음이라고 알아 차립니다. 나는 성냄을 지닌 마음을 성냄을 지닌 마음이라고 알아 차리고, 성냄에서 벗어난 마음을 성냄에서 벗어난 마음이라고 알아차립니다.나는 어리석음을 지닌 마음을 어리석음을 지닌 마음이라고 알아차리고, 어리석음에서 벗어난 마음을 어리석음에서 벗어난 마음이라고 알아차립니다. 나는 집중된 마음을 집중된 마음이라고 알아 차리고, 산란한 마음을 산란한 마음이라고 알아 차립니다. 나는 광대한 마음을 광대한 마음이라고 알아 차리고, 광대하지 못한 마음을 광대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아 차립니다. 나는 위가 있는 마음을 위가 있는 마음이라고 알아차리고, 위가 없는 마음을 위가 없는 마음이라고 알아차립니다. 나는 삼매를 얻은 마음을 삼매를 얻은 마음이라고 알아 차리고, 삼매에 얻지 못한 마음을 삼매에 얻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아 차립니다. 나는 해탈한 마음을 해탈한 마음이라고 알아 차리고, 해탈하지 못한 마음을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아 차립니다.[他心通]”
원인 경(S52:15)
Ṭhān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혔기 때문에 원인을 원인이라, 원인이 아닌 것을 원인이 아닌 것이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행한 업 경(S52:16)
Kammasamādān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혔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와 현재에 행한 업의 과보를 조건과 원인과 함께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모든 행처로 인도함 경(S52:17)
Sabbatthagāmin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혔기 때문에 모든 행처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여러 요소 경(S52:18)
Nānādhātu-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여러 요소[界]를 가졌고 다양하 요소를 가진 세상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다양한 성향 경(S52:19)
Nānādhimutt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중생들의 다양한 성향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기능의 한계 경(52:20)
Indriyaparopariyatt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다른 중생들과 다른 인간들의 믿음 등의 기능[根]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선(禪) 등 경(S52:21)
Jhānād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선정과 해탈과 삼매와 증득[等至]의 오염과 깨끗함 출정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전생의 삶 경(52:22)
Pubbenivās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여러 전생을 기억합니다.
한 생, 두 생, 세 생, 네 생, 다섯 생, 열 생, 스무 생, 서른 생, 마흔 생, 쉰 생, 백 생, 천 생, 백 천생, 수많은
무너지는 겁, 수많은 이루어지는 겁, 숨낳은 무너지고 이루어지는 겁에 대해 기억한다. '거기에서 이름은 이러했고, 가문은 이러했고, 피부색(종족)은 이러했고, 음식은 이러했고, 즐거움과 괴로움의 경험은 이러했고, 목숨의 마침은 이러했으며, 그와 같이 그곳에서 죽어 저곳에 태어나 거기에서의 이름은 이러했고, 가문은 이러했고, 피부색(종족)은 이러했고, 음식은 이러했고, 즐거움과 괴로움의 경험은 이러했고, 목숨의 마침은 이러했으며, 그와 같이 거기에서 죽어 다시 태어났다'라고. 이처럼 특징을 지닌, 내력을 지닌, 다종 다양한 전생의 거처를 기억합니다.[宿命通]
신성한 눈 경(S52:23)
Dibbacakkhu-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였기 때문에 인간을 뛰어넘은 청정한 하늘과 같은 눈으로 중생들을 봅니다.
죽어감, 태어남, 열등함, 수승함, 아름다운 용모, 추한 용모, 즐거운 곳, 고통스러운 곳에 그대로의 업에 따라가는 중생들을 알아차립니다. '참으로 그대들이여, 이러한 중생들은 몸에 의한 악한 행위를 지녔고, 말에 의한 악한 행위를 지녔고, 마음에 의한 악한 행위를 지녀 성인을 비방하고, 삿된 견해를 지녀 삿된 견해의 업을 받는다.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후 고통스러운 곳, 비참한 곳, 험난한 곳, 지옥에 태어난다. 혹은 다시 그대들이여, 이러한 중생들은 몸에 의한 선한 행위를 지녔고, 말에 의한 선한 행위를 지녔고, 마음에 의한 선한 행위를 지녀 성인을 비방하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녀 바른 견해의 업을 받는다.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후 좋은 곳에 나아가 하늘세계에 태어난다'라고. 이와 같이 인간을 뛰어 넘은 청정한 하늘과 같은 눈으로 중생들을 본다. 죽어감, 태어남, 열등함, 수승함, 아름다운 용모, 추한 용모, 즐거운 곳, 고통스러운 곳에 그대로의 업에 따라가는 중생들을 알아차립니다.[天眼通]
번뇌의 멸진 경(S52:24)
Āsavakkhay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찾아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 “아누룻다 존자여, 존자는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익혀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까?”
“도반들이여, 나는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를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나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느낌에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여기 나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열렬함과 알아차림(正知)과 마음챙김(念)을 지니고서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벗어나서 머뭅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히고 능숙하게 하여서 크나큰 최상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3. “도반들이여, 그리고 나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을 닦고 많이 익혔기 때문에 모든 번뇌가 다하여 아무 번뇌가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뭅니다.[漏盡通]”
제2장 두 번째 품이 끝났다. 두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천 겁 ② 신통변화 ③ 신성한 귀 ④ 마음에 대해서 ⑤ 원인 ⑥ 행한 업 ⑦ 모든 행처로 인도함
⑧ 여러 요소 ⑨ 다양한 성향 ⑩ 기능의 한계 ⑪ 선(禪) ⑫ 전생의 삶 ⑬ 신성한 눈 ⑭ 번뇌의 멸진이다.
아누룻다 상윳따(S52)가 끝났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837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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