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욕이나 욕심..
이건 끝이 없다.
그리고
그건 채울 수가 없다.
왜냐면, "나"라는 건 없기 때문에............
만약 "나"라는게 있다면..
욕심은 반드시 채워지게 돼 있다.
하지만, "나"라는 건 없다.
그래서 절대로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
채울 수 없는 걸 채우려는게 고통을 불러 일으킨다.
탐심과 진심을 불러일으키는게 치심이다.
치심의 핵심은 "나"가 있다는 것....
지혜(반야)의 힘은 "나"가 없다는 쪽으로 방향을 몰아준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지혜가 가장 소중하다고 하셨나보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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