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돈 많이 벌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멋진 이성과 섹스를 하고, 잠도 푹자고..
이런것이 행복이다.
이것을 위해서 산다.
하지만, 부처님은 이것이 고통이라고 우리들에게 알려주신다.
그래서 모든 걸 다 버리고, 잠도 적게자고, 섹스도 하지 말고, 먹는 것도 줄이라 하시네.
진리는 이와같이 정반대다.
고통을 고통으로 알지 못하고, 고통을 행복으로 알고 산다는 것..
이것이 진짜 고통이다. 전도몽상
이렇게 살기 때문에.. 자신의 고통이 뭔지조차 모르고
그래서 남에 고통은 일체 보지도 못하고, 볼 생각조차 못하고 산다.
그래서 온갖 죄를 지으면서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산다.
죄를 안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고통을 보지 못하면, 남의 고통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고통이 뭔지 정확하게 보고나서야.. 남의 고통을 보게 되고..
남의 고통을 이해하고..또 그 고통을 없애주려고 마음을 먹는 때가 진정한 자비심이 흘러 나오는 순간이다.
이때가 곧 소승에서 대승으로 접어드는 순간이 아닐까..
자신의 고통을 보려면... 고집멸도 사성제 중에서 고성제를 깊게 사유해야 한다.
고통의 성스러운 진리...이것이 고성제다.
고통이 뭔지 정확하게 알아야만, 그걸 명확하게 제거할 수 있고..
그 고통을 제거해야만 진정한 행복에 도착할 수 있다.
그래서 고성제..즉 고통의 성스러운 진리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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