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어떤 존재인지 우선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이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한채 공양을 올리는 것과
부처님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서 공양을 올렸을 때는 큰 차이가 온다고 합니다.
당연히 알고 올려야 그 복력이 크다고 얘기하셨지요.
부처님의 전생이야기중에..
부처님께서 어느 나라 왕이 였는데, 아들이 수행을 해서 벽지불이 되었습니다.
벽지불이 하늘에 둥둥 떠서 궁전으로 오자,
부처님께서는 그 아들을 위해서 누각을 지어줬습니다. 양산도..공양하구요.
그 당시 부처님은 당신의 아들이 벽지불인지 모르셨답니다.
그리고 얘기를 하시지요.
만약 내가 내 아들이 벽지불인 것을 안채로 공양을 올렸다면, 그 공덕은 더더욱 컷을 것이다...라구요.
지금 시대에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처님이 어떤 존재인지 확실히 아는 사람이 공양을 올리면 올릴수록 그 복을 크게 받는 것 입니다.
저의 경험상,
공양을 올리면 그 효과가 반드시 나타나더군요.
수행할 때 다릅니다.
마음이 변합니다.
공양후에는 반드시 앉아서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복력이 공덕으로 전환됩니다.
그 공덕으로 말미암아 지혜가 열리게 되는 것 이구요.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해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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