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法念處에 대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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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들이여, 때에 따라서 비구는 '나는 무상을 따라 관하면서 입식하겠노라.'하고 익히고, '나는 무상을 따라 관하면서 출식하겠노라.'하고 익히고, '나는 탐욕이 떠나는 것을 따라 관하면서 입식하겠노라.'하고 익히고, '나는 탐욕을 따라 관하면서 출식하겠노라.'하고 익히고, '나는 멸을 따라 관하면서 입식하겠노라.'하고 익히고, '나는 멸을 따라 관하면서 출식하겠노라.'하고 익히고, '나는 출리(出離)를 따라 관하면서 입식하겠노라.'하고 익히고, '나는 출리를 따라 관하면서 출식하겠노라.'하고 익힌다. 이와 같이 제법에 있어서 법을 따라 관하면서 비구들이여, 그때는 전일하게 정진함이 있고, 올바른 앎이 있고, 생각함이 있고, 세간의 탐욕과 근심을 조복하여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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