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숫다니파타

수선님 2018. 12. 23. 11:34

 

욕망의 누더기를 벗어 버리고

훨훨 날듯이 살아가는 사람,


삶과 죽음으로부터 초월하여

편안한 곳으로 돌아가

맑고 푸르기가 호수 같은 사람,


그에게는 무한히 솟구치는 예지가 있어

이 세상의 어떤 것에도 물둘지 않는다.

 

 

-숫다니파타-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19/17205928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부처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함경  (0) 2018.12.23
잡아함경  (0) 2018.12.23
법구경  (0) 2018.12.16
아함경  (0) 2018.12.16
[스크랩] 부처님 말씀  (0)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