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아함경

수선님 2018. 12. 23. 11:36


성냄은

마치 독사와 같고

칼과 같으며 불과 같나니


인욕으로

그것을 모두 없애도록 노력하여라.


어리석은 사람은

남의 허물을 업신여기고

꾸짖음으로써 이겼다고 여기며


조그마한 다툼에도

끝내는 큰 원망을 낳고


다툼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남의 원망은 더욱 깊어지느니라.


그러므로 마땅히 아라,

이러한 이치를 모르면

도리어 근심과 고통을 더하는 것임을


-아함경-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19/17205928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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