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냄은
마치 독사와 같고
칼과 같으며 불과 같나니
인욕으로
그것을 모두 없애도록 노력하여라.
어리석은 사람은
남의 허물을 업신여기고
꾸짖음으로써 이겼다고 여기며
조그마한 다툼에도
끝내는 큰 원망을 낳고
다툼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남의 원망은 더욱 깊어지느니라.
그러므로 마땅히 아라,
이러한 이치를 모르면
도리어 근심과 고통을 더하는 것임을
-아함경-
마하반야바라밀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inae19/17205928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