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의 회전을 끝내려면, 오온(五蘊)을 제대로 알아야
재가불자들이 불교를 접하기가 매우 어렵다. 자신이 사는 주변에 교회는 널려 있지만 부처님법을 전하는 사찰은 구경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설령 멀리 산중에 있는 사찰에 간다고 할지라도 기도도량이지 법문을 하는 곳은 매우 드문 현실이다. 그래서 부처님가르침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 포교당이다. 그나마 포교당에서 법문이 있는 불교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부처님
불교는 법의 종교이다. 부처님과 부처님의 제자들이 설한 84,000가지나 되는 법문이 있고, 부처님과 부처님 제자 또한 설법을 통하여 중생을 교화 하였다. 그러나 한국불교의 현실을 보면 법회에서 법문은 그다지 볼 수 없고 의례와 기도만 남아 있는 형국이다. 설령 포교당이나 불교교양대학에서 법문을 한다고 할 지라도 경전에 근거한 법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체험이나 신변이야기로 흘러 가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라 볼 수 있다. 그런 이야기 중에 모든 것을 안다는 부처님 이야기가 있었다.
비가 오면 빗방울이 떨어 질 것이다. 그런데 그런 빗방울 숫자는 얼마나 될까. 더구나 온 세상 우주에 내리는 빗방울 숫자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부처님은 온 우주에 내리는 빗방울 숫자까지 아는 분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부처님은 ‘일체지자’이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불교교양대학의 법문에서 들은 이야기이다. 또한 부처님은 우리의 행동을 ‘다 보고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바른 행동을 해야 하고, 또 보시와 같은 훌륭한 공덕을 쌓는 것도 다 알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금강경의 ‘여래실지실견’에서 인용한 듯한 내용일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보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부처님이라면 UFO(미확인비행물체)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고 계실까.
일체지자의 진정한 의미는
부처님은 전지(全知)한 분이다. 그러나 ‘전능’한 분은 아니다. 기독교에서 그들의 유일신을 ‘전지’하고 ‘전능’하고 ‘전선’ 하다는 것과 대비 되는 말이다.
부처님이 전지 하다는 말은 어떤 것에 대하여 다 알고 있다는 말일까. 마하시 사야도의 법문집 12연기(paticca-samuppada)에 따르면 그 전지는 다름 아닌 ‘모든 법을 아는 지혜’를 말한다. 이를 ‘일체지(一切智)’라고도 한다. 이를 빠알리어로 말하면 ‘삼마삼붓다(Samma-sambuddha)’가 된다. 삼마삼붓다는 ‘바르게 깨달은 분’을 뜻한다. 중국에서 한자어로 옮겼을 때 ‘정변지(正遍知)’와 ‘정등각(正等覺)’으로 옮겼다. 영어로는 ‘The fully enlightend one’이라 표현한다.
참고로 상좌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님의 별칭이 있다. 청정도론에 나오는 여래십호의 별칭은 아래와 같다.
No |
우리말 표기 |
한자어 표기 |
빠알리어 표기 |
청정도론 |
대승불교 |
상좌불교 |
1 |
여여하게 오시고 여여하게 가신분 |
여래(如來) |
따타가따(Tathagata) |
|
O |
|
2 |
마땅히 공양받으실 분 |
응공,應供) |
아라한(Arahan) |
O |
O |
O |
3 |
바르게 깨달으신 분 |
정등각자, 正等覺者 |
삼마삼붓다(Samma-Sambuddha) |
O |
O |
O |
4 |
영지와 실천을 구족하신분 |
명행족, 明行足 |
윗자짜라나삼판나(Vijja-carana-sampanna) |
O |
O |
O |
5 |
피안으로 잘 가신 분 |
선서, 善逝 |
수가따(Sugata) |
O |
O |
O |
6 |
세상을 잘 아시는 분 |
세간해, 世間解 |
로까위두(Lokavidu) |
O |
O |
O |
7 |
가장 높으신 분 |
무상사, 無上士 |
아눗따라(Anuttara) |
O |
O |
O |
8 |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 |
조어장부, 調御丈夫 |
뿌리사담마사라티(Purisadammasarathi) |
O |
O |
O |
9 |
신과 인간의 스승 |
천인사, 天人師 |
삿타데와마눗사남(Sattha devamanussanam) |
O |
O |
O |
10 |
부처님 |
불, 佛 |
붓다(Buddha) |
O |
O (합쳐서) 불세존 |
|
11 |
가장 존귀한 분 |
세존(世尊) |
바가와(Bhagava) |
O |
O | |
합계 |
10 |
10 |
9 |
상좌불교와 북방불교와 차이 나는 점은 ‘여래’가 들어 가 있느냐 있지 않느냐 하는 점이 가장 크다. 여래는 부처님께서 ‘스스로 호칭’한 말이기 때문에 청정도론이나 상좌불교에서는 포함 되지 않았다.
그러나 북방불교에서의 여래십호는 ‘여래’를 포함하고 불과 세존을 하나로 묶어 ‘불세존’ 이라 하여 열가지 칭호로 부르고 있다.
상좌불교에서는 아홉가지 별칭을 말하고 있는데 ‘여래’와 ‘불’이 빠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좌불교에서 이런 아홉가지 특징을 '나와구나(Nava Guna)'라고 말하고 이를 영어로 표현하면 ‘The Nine Virtues of the Buddha’가 된다.
일체지자로서 부처님은 법을 ‘바르게 깨달은 분(삼마삼붓다, Samma-sambuddha)’이다. 삼마삼붓다란 무엇일까. 삼마삼붓다의 특성은 부처님이 독립적인 숙고와 노력을 토대로 얻은 정각을 말하는데 그 것은 다름아닌 ‘사성제’를 깨달은 것을 말한다.
이런 사성제를 깨닫기 까지 모든 형성된 법이라 불리우는 ‘유위법’과 형성되지 않은 법인 ‘무위법’에 대하여 ‘완전하고도 철저한 앎’에 기초 한다. 따라서 일체지자로서의 부처님은 우주의 원리나 우주적 스케일로서의 알음알이가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인 ‘오온’을 통찰함으로 일체지자가 된 것이다.
의외로 모르는 오온
남방에서 공부 하고 돌아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한국불교의 불자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것이 ‘오온’이라고 한다. 반야심경에도 나오는 오온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기복’이나 ‘방편’불교로 흐르기 쉽다는 것이다. 오온을 제대로 알려면 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드믈다 보니 오온을 엉뚱하게 해석 한다는 것이다. 그런 대표적인 예가 있다. 즉, 오온을 정신-물질의 무더기가 아닌 순차적으로 해석 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꽃(색)을 보면 아름답다고 느끼고(수), 그 꽃이 장미꽃인지 국화꽃인지의 판별작업에 들어가고(상), 그 꽃을 꺽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행), 그 꽃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기억에 저장(식) 하는 식의 순서적인 인식과정 이다.
실제로 이런식의 설명은 불교방송에서 경전공부 할 때 방송에 잘 나오는 스님으로 부터 들은 바 있다. 이런 순차적인 오온의 설명방식이 한국불교에서 이제까지 통용 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초기불교에서의 오온은 단지 정신-물질의 현상으로서 순차적인 인식과정이 아닌 '동시적인 심리현상'이라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이해 하려면 우선 마음에 대한 정의부터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북방대승불교와 남방상좌불교에서 보는 마음의 개념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북방과 남방에서는 이런 마음 뿐만 아니라 오온에 대하여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상좌불교와 대승불교를 비교한 표를 보면 알 수 있다.
내 용 |
상좌불교 |
대승불교 |
오온(五蘊) |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로 규정 |
공(空)으로 봄. 무상, 고, 무아가 본래 있는 게 아님 |
마음 |
생멸(生滅)로 봄 |
본래 생멸이 아니라고 봄 |
열반(涅槃) |
한 개인의 인격체에서 열반이 성취 |
개인의 인격체를 초월하여 세상의 모든 법이 그대로 열반이라는 사실이 성취 |
불타관 |
부처님은 다시는 생을 받지 않기 때문에 존재가 아니고 이 세상에 머물지 않음 |
부처님이 법계(法界)에 상주(常住)한다고 봄 |
갈애 |
극복해야 될 대상 |
갈애(渴愛)보다는 상(相)에 두고 상의 타파를 강조 |
이 세상 |
더럽게 보고 괴로움으로 보면서 벗어날 것을 요구 |
중생의 마음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것이니 그 본성을 깨달으라고 요구 |
대승에만 있는 것 |
|
불성설(佛性說), 아뢰야식설 ,법신설(法身說), 정토사상 , 불이(不二) 사상, 타방부처, 원력보살 |
수행법 |
신・수・심・법(身受心法)을 모조리 관찰 |
마음하나만을 집중관찰 |
불법승3보 |
상대적으로 ‘불’과 ‘법’을 중시 |
상대적으로 ‘승’을 중시(선종) |
신행 |
자력의 종교, 법의 종교 |
자력과 타력을 겸비, 신앙의 종교(여래장 계열) |
표와 같이 오온과 마음을 보는 시각이 서로 다름을 알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마음을 ‘생멸’로 보느냐 그렇게 보지 않느냐의 차이라 볼 수 있다.
마음을 생멸하는 것으로 보아야 오온이 제대로 설명 되는데, 마음이 생멸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 불교방송에서의 어느 스님의 법문과 같이 오온을 순차적으로 설명하게 되는 것이다.
오온의 실상을 보면
부처님이 깨달은 법은 우주적 스케일의 우주를 설명하는 법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물심의 심리현상을 관찰함으로서 이루어져 졌다. 그런 부처님의 가르침을 두가지 용어로 요약한다면 ‘무아’와 ‘연기’로 볼 수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무아’임을 알려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분해하여 보아야 한다. 그 것이 다섯가지 무더기로 이루어진 ‘색온’ ‘수온’ ‘상온’ ‘행온’ ‘식온’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오온은 세가지로 압축 할 수 있다. 즉, ‘색’과 ‘마음’과 ‘마음의 작용’이다. 여기서 마음은 ‘식’이고 마음의 작용은 ‘수상행’이다. 즉 마음은 마음과 마음의 작용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 마음의 작용은 총 52가지나 되는데 대표로 ‘행(상카라)’이라 한다. 그런데 그 중 수(웨다나, 느낌, feeling)과 상(윈냐나, 인식, image)가 매우 빈번히 나오기 때문에 따로 떼어 내어 ‘수상행’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오온이 ‘구경법(빠라맛따담마, paramatta-dhamma)’이라는 사실이다. 즉, 궁극적 실재라는 것이다. 마치 자연과학에 있어서 원자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구경법의 특징은 생멸한다는 데 있다. 따라서 무상한 것이다. 이렇게 생멸하고 덧 없는 현상을 ‘유위법’이라 한다.
유위법은 이미 형성된 법이란 뜻이고 빠알리어로 ‘상카따담마(sangkhata-dhamma)’라 한다. 이런 유위법은 ‘무상’ ‘고’ ‘무아’의 삼특상을 벗어 나지 못하는 마음(心, 찌따)과 마음의 작용(심소, 마음부수, 쩨따시카)과 물질(색, 루빠)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에 형성되지 않은 법이라는 뜻의 무위법은 빠알리어로 아상카따담마(asangkhata-dhamma)라 하고 열반(닙바나)이 여기에 유일하게 해당 된다. 이상 오온으로 이루어진 유위법과 오로지 열반 하나로 표현 되는 무위법을 표로 보면 다음과 같다.
무위법과 유위법으로 본 구경법 82가지
구 경 법 |
비 고 | |||||
무위법 (아상카따담마, asangkhata-dhamma) |
유위법 (상카따담마(sangkhata-dhamma) |
형성된 법과 형성되지 않은 법으로 구분 | ||||
열반 (Nibbana) |
물질 (나마루빠 ,rupa) |
정신 (나마, nama) |
이온(二蘊), 물질과 정신으로 구분 | |||
물질 (나마루빠 ,rupa) |
마음부수 (마음의 작용, 쩨따시까,Cetasika, 행온을 말함,) |
마음 (찌따, Citta) |
삼온(三蘊), 마음과 마음부수(수상행)로 구분 | |||
색온 (물질) |
수온 (느낌, 웨다나) |
상온 (인식, 산냐) |
행온 (심리현상들, 상카라) |
식온 (마음, 윈냐나) |
오온(五蘊)
| |
1 |
28 |
1 |
1 |
50 |
1 |
총82법 |
오온과 구경법 82가지
궁극적 실재 |
오온 |
12처 |
18계 | ||
물질 (28) |
1. 색온(色蘊) |
1. 안처 |
거친 |
1. 안계 |
거친 |
2. 이처 |
물질 |
2. 이계 |
물질 | ||
3. 비처 |
-12 |
3. 비계 |
-12 | ||
4. 설처 |
|
4. 설계 |
| ||
5. 신처 |
|
5. 신계 |
| ||
6. 색처 |
|
6. 색계 |
| ||
7. 성처 |
|
7. 성계 |
| ||
8. 향처 |
|
8. 향계 |
| ||
9. 미처 |
|
9. 미계 |
| ||
10. 촉처 (지, 화, 풍의 3물질) |
|
10. 촉계 (지, 화, 풍의 3물질) |
| ||
11. 마노의 대상 (法處) |
미세한 |
11. 마노의 대상 (法界) |
미세한 | ||
마음부수 (52) |
2. 수온(受蘊) |
물질 (16) |
물질 (16) | ||
3. 상온(想蘊) |
마음부수 |
마음부수 | |||
4. 행온(行蘊) |
-52 |
-52 | |||
열반 |
없음 |
열반 |
열반 | ||
마음 (89) |
5. 식온(識蘊) |
12. 마노의 감각장소 |
12. 안식계 | ||
(意處) |
13. 이식계 | ||||
|
14. 비식계 | ||||
|
15. 설식계 | ||||
|
16. 신식계 | ||||
|
17. 의계 | ||||
|
18. 의식계 |
출처; 아비담마 길라잡이
표와 같이 궁극적 실재는 82가지이다. 즉 물질 28가지+마음의 작용(마음부수) 52가지 + 열반 1가지 + 마음 1가지 이다. 여기서 마음이 89가지 이지만 마음은 ‘한 순간에 한가지 일 밖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은 1가지로 표현 하였다. 이렇게 82가지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5가지 무더기로 분해 하여본 오온의 실상이다.
그런데 이런 오온은 순차적으로 인식 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동시적으로 인식 된다는 것이다. 즉 52가지 마음의 작용(마음부수)이 거의 동시에 일어 나는데 가장 빈번히 일어 나는 것이 수(느낌)과 상(이미지)이기 때문에 다섯 가지 무더기 중의 하나로서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다. 그만치 수온과 상온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수온과 상온은 행온(심리현상)의 범주에 들어 가서 52법 중의 하나가 되는 것이다.
괴로움의 회전을 끝내려면
부처님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하였을 때 그 ‘안다’는 의미는 표에서와 같이 5온으로 이루어진 ‘유위법’과 오로지 단 한 개의 열반으로 이루어진 ‘무위법’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무위법 중에 열반을 제외 하고 이름이나 모습 모양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무위법을 ‘개념(빤야띠)’이라 한다.
개념은 궁극적 실재(빠라맛따담마, patamatta-dhamma)가 아니다. 따라서 시간을 초월 하여 있기 때문에 ‘영원히 존재’ 하는 것이다. 야훼, 알라, 아트만, 진아등 과 같이 모든 이름 붙여진 개념이 이에 해당한다. 부처님은 이런 개념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런 개념은 열반과 해탈로 가는 길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벌어지고 있는 물심현상에 대하여 ‘무상 고 무아’로 지켜 보고 주시 함으로서 괴로움의 회전을 끝내는 길을 제시 하였던 것이다.
나와구나가타(Nava Guna Gatha , 구공덕게)
구공덕게는 부처님의 아홉가지 덕성을 찬탄 하는 게송이다. 챈팅은 스리랑카에서 빠알리 챈팅으로 유명한 위사라드 스리마 라뜨나야까(V.S. Ratnayaka) 창이다.
나와구나가타(Nava Guna Gatha , 구공덕게) 가사
1. 아라한 (Arahan), 응공 |
Araham arahoti namena |
6. 아눗따라 (Anuttara), 무상사 |
Anuttaro nana'silena |
2. 삼마삼붓다 (Samma-Sambuddha), 정등각자 |
Samma sambuddha nanena |
7. 뿌리사담마사라티 (Purisadammasarathi), 조어장부 |
Sarathi sarathi deva |
3. 윗자짜라나삼판나 (Vijja-carana-sampanna), 명행족 |
Vijja carana sampanno |
8. 삿타데와마눗사남 (Sattha devamanussanam), 천인사 |
Deva yakkha manussanam |
4. 수가따 (Sugata), 선서 |
Sugato sugatattanam |
9. 바가와 (Bhagava), 세존 |
Bhagava bhagava yutto |
5. 로까위두 (Lokavidu), 세간해 |
Lokaviduti name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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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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