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문득 알게 되네
이 세상..그리고 이 몸...
없는거다.
그야말로 환상이라는 말이 맞는거네
이 몸도 없는거고,
이 세상도 없는거야.
고정돼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항상 변한다.
실체가 없는걸 있다..라고 믿고 살았구나.
바로 지금..
금새 과거로 지나가 버린다.
또 지나가고,
또 지나가네.
과거가 이미 환상속에 있듯이,
바로 이 현재나 미래도 환상속에 있는 거구나.
과거나 현재, 미래는
있다고 믿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처럼 여겨진다는 부처님의 말씀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1112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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