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능엄경 제4권 正本首楞嚴經 卷 四 그 때에 부루나미다라니자가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벗어 메고 오른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하여 공경히 부처님에게 아뢰기를 "위엄있고 덕 높으신 세존께서 중생을 위하여 여래의 제일의제(第一義諦)를 잘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세존께서 .. 능엄경 2018.01.14
[스크랩] 능엄경 제3권 正本首楞嚴經 卷 3 또다시 아난아! 어찌하여 육입이 본래 여래장인 오묘한 진여의 성품이라고 하느냐? 아난아! 가령 어떤 사람이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고서 오래도록 똑바로 보다가 피로해지면 곧 허공에서 또다른 헛보이는 꽃이 보일 것이니 그 눈과 피로는 다 같은 보리로서 똑바로 보.. 능엄경 2018.01.14
[스크랩] 능엄경 제2권 正本首楞嚴經 券 2 아난과 모든 대중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몸과 마음이 평안해져서 생각하기를 시작이 없는 과거로부터 본심을 잃어버리고 앞에 나타나는 물질만을 분별하는 그림자같은 일들을 헛되게 인정해오다가 오늘에야 깨달은 것이 마치 어머니를 잃었던 젖먹이가 홀연히.. 능엄경 2018.01.14
[스크랩] 능엄경 제1권 正本首楞嚴經 卷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 시라벌성의 기환정사(祇桓精舍)에 계실 적에 큰 비구들 1천 2백 50명과 함께 계셨으니 이는 모두 정기가 밖으로 샘이 없는 큰 아라한들이니 부처님의 제자로 불법을 잘 보호해 나가면서 모든 유(有)에서 훌륭하게 초월하였.. 능엄경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