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님 13

실상사 야단법석, 종합 보도[현대불교신문]

무비 스님 "금강경 , 소의경전 타당한지 고민해야 할 때 " 금강경’ 바로 새겨 新 대승운동 밑거름 삼아야 ‘정법불교를 모색하는 지리산 야단법석’은 조계종 소의경전인 을 통한 현실고민을 주제로 8월 14일 오후첫 문을 열었다. 이 조계종 소의경전이기에 앞서 현대사회의 불교에 적합한지, 사부대중은 소의경전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등이 주요논제가 됐다. 조계종의 대표적인 대강백 무비 스님(움직이는선원 조실)은 야단법석 첫날부터 이틀간 4강에 걸쳐 ‘조계종 표준 금강경에서 살펴본 수행지침 점검과 반성’을 주제로 법석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는 ‘천불ㆍ만불로 만든 불상창고 같은 법당’,‘1029일 천도재는 무속행위 같은 일’,‘종정 상(相) 총무원장 상도 버려라’는등 한국불교 현실에 대한 고언이 봇물처럼 쏟아졌..

불교관련 2020.09.06

임제록 강설 /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 臨 濟 錄 目次 一, 序 ·············································· 4 二, 上堂 ·············································· 7 三, 示衆 ············································· 17 四, 勘辨 ·············································· 80 五, 行錄 ·············································· 97 六, 塔記 ·············································· 118 臨濟錄 鎭州臨濟慧照禪師語錄序 延康殿學士 金紫光祿大夫 眞定府路安撫使 兼馬步軍都總管 兼 知成..

임제록 2020.07.19

법화경 사구게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법화경 사구게 "방편품 - 소승을 설하는 이유" 에서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모든 법은 본래부터 언제나 저절로 적멸한 모습이니 불자들이 이러한 도를 행하면 오는 세상에 부처님이 되리라. 불자들이 이러한 도를 행하면은 이 이치를 깨달으면 그 말입니다. 바로 그 다음 이치를 파악 하면 오는 세상이라고 내세(來世)라고 했지 만은 내세라고 하는 것은 한 호흡의 다음 호흡이 바로 내세입니다. 그것을 초로 따지면 바로 이 순간보다 다음 초가 내세고 분(分)으로 따지면 바로 이 순간보다 다음 분이 내세고 시간으로 따지면 이 시간보다 다음 시간이 내세고 그렇죠. 현재 이 순간의 다음 순간을 내세라고 합니다. “오는 세상에 부처님이 되리라.” 이렇게 했는..

법화경 알기 201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