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敎育史(한국교육사)와 佛敎思想(불교사상) 敎育(교육)의 本質(본질)은 自己本來(자기본래)로의 再轉換(재전환) ◇이 글은 지난 4일 韓國敎育學會(한국교육학회) 韓國敎育史硏究會(한국교육사연구회)가 ‘韓國敎育(한국교육)의 思想的(사상적) 淵源(연원)’이라는 主題(주제)아래 本校(본교) 교수회의실에서 개최한 年次(연차) 學術大會(학술대회)에서 筆者(필자)가 發表(발표)한 논문의 要旨(요지)이다. 1.韓國佛敎思想(한국불교사상)의 敎育哲學的(교육철학적) 特性(특성) 佛敎(불교)에 있어서 바람직한 人間形成(인간형성)의 이론은 ‘ 깨달음’의 형식을 통해 無實體(무실체)한 존재의 實相(실상)을 올바로 인식하는 데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지혜롭고 자비로운 自主人(자주인), 즉 밝고 따뜻한 주체적 인간’으로 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