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세상의 모든 마음과 모든 물질은 시시각각 변하고 지속적이지 않으니 거머쥘 수 없다. 원인과 결과에 의해 흘러가는 이 우주에는 ‘나(我)’라는 것이 본래 없다. ‘나’라는 생각 역시 인과의 산물일 뿐이다. 이걸 깨치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평화의 세계가 드러난다. 그게 바로 열반이다. 그 세계가 고요하고 청정하다.’ [출처] 붓다의 핵심 가르침 셋 ; 삼법인(三法印)|작성자 둘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