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이 바로 참나다.
그래서 참나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유하는 이것은 그저 마음일뿐..
그것은 나가 아니다.
진공묘유 !
진정한 공이란 오묘한 것이다.
일체가 다 개공이라, 모든게 하나다.
부처님의 가르침 !
무아 !
무아도 하나의 방편이라고 한다.
방편..
방편이라는 말씀을 부처님께서는 많이 사용하셨다.
목적을 이루고 난후에는 그 방편도 버린다.
강을 건너기 위해 뗏목을 타고 왔지만,
그 뗏목을 짊어지고서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버려야된다.
그래서 유아와 무아, 둘 다를 버린다.
있다는 것도 견해요,
없다는 것도 견해다.
있고 없음의
분별을 떠나라.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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