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사랑과 정 !
사랑이라봐야 색욕에 지나지 않고,
정이라봐야 소유욕에 지나지 않는다.
남자에겐 여자가 가장 큰 감옥이요,
여자에겐 남자가 가장 큰 감옥이다.
맞다.
감옥이다.
근데 대개의 사람들은 그게 감옥인지 모른다.
그래서 스스로 그 감옥에 들어간다.
몸의 접촉(스킨쉽)과 섹스라는 감옥.......
내 여자라는 감옥...
내 남자라는 감옥.....
젊을 때....아무리 소중하고 순결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포장해봐야..
결국은 섹스하고픈 색욕이 그 근본이다.
마음만큼은,
감옥에서 스스로 벗어납시다.
은혜와 사랑의 감옥을 벗어나니
온갖 결박 모두 다 없어졌다네 - 부처님 말씀 -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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