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하 경(A3:66)
Sāḷh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동쪽 원림에 있는 미가라마따(녹자모)의 강당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미가라의 손자인 살하와 뻬쿠니야의 손자 로하나가 난다까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난자까 존자께 절을 하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미가라의 손자인 살하에게 난다까 존자는 이와 같이 말하였다.
2. “살하들이여, 그대들은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대대로 전승되어 온다고 해서, ‘그렇다 하더라.’고 해서, [우리의] 성전에 써 있다고 해서, 논리적이라고 해서, 추론에 의해서, 이유가 적절하다고 해서, 우리가 사색하여 얻은 견해와 일치한다고 해서, 유력한 사람이 한 말이라고 해서, 혹은 ‘이 사문은 우리의 스승이시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대로 따르지는 말라.
살하들이여, 그대들은 참으로 스스로가 ‘이러한 법들은 해로운 것이고, 이러한 법들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이런 법들은 지자들의 비난을 받을 것이고, 이러한 법들은 전적으로 받들어 행하면 손해와 괴로움이 있게 된다.’라고 알게 되면 그때 그것들을 버리도록 하라.”
3. “살하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탐욕이 있는가?
“있습니다, 존자시여.”
“살하들이여, 나는 강한 욕망이 바로 탐욕의 뜻이라고 말한다.
살하들이여, 강한 욕망을 가졌고 탐욕스러운 자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의 아내에게 접근하고, 거짓말을 하고, 남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한다. 그것은 오래도록 그에게 손해가 되고 괴로움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시여.”
4. “살하들이여,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성냄이 있는가?”
“있습니다, 존자시여.”
“살하들이여, 나는 악의가 바로 성냄의 뜻이라고 말한다. 살하들이여, 성내고 악의에 찬 마음을 가진 자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의 아내에게 접근하고, 거짓말을 하고, 남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한다. 그것은 오래도록 그에게 손해가 되고 괴로움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시여.”
5. “살하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리석음이 있는가?
“있습니다, 존자시여.”
“살하들이여, 나는 무명이 바로 어리석음의 뜻이라고 말한다. 어리석고 무명에 덮인 자는 생명을 죽이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고, 남의 아내에게 접근하고, 거짓말을 하고, 남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한다. 그것은 오래도록 그에게 손해가 되고 괴로움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시여.”
6. “살하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법들은 유익한 것인가, 해로운 것인가?”
“해로운 것입니다, 존자시여.”
“비난받아 마땅한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
“비난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존자시여.”
“현자에 의해 비난받을 일인가, 칭찬받을 일인가?”
“비난받을 일입니다, 존자시여.”
“전적으로 받들어 행하면 손해가 있고 괴롭게 되는가, 아닌가? 그대들의 생각에는 어떠한가?”
“존자시여, 전적으로 받들어 행하면 손해가 되고 괴롭게 됩니다.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7. “살하들이여,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그대들은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대대로 전승되어 온다고 해서, ‘그렇다 하더라.’고 해서, [우리의] 성전에 써 있다고 해서, 논리적이라고 해서, 추론에 의해서, 이유가 적절하다고 해서, 우리가 사색하여 얻은 견해와 일치한다고 해서, 유력한 사람이 한 말이라고 해서, 혹은 ‘이 사문은 우리의 스승이시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대로 따르지는 말라. 살하들이여, 그대들은 참으로 스스로가 ‘이러한 법들은 해로운 것이고, 이러한 법들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이런 법들은 지자들의 비난을 받을 것이고, 이러한 법들을 전적으로 받들어 행하면 손해와 괴로움이 있게 된다.’라고 알게 되면 그때 그것들을 버리도록 하라.’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여 말한 것이다.
살하들이여, 그대들은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대대로 전승되어 온다고 해서, ‘그렇다 하더라.’고 해서, [우리의] 성전에 써 있다고 해서, 논리적이라고 해서, 추론에 의해서, 이유가 적절하다고 해서, 우리가 사색하여 얻은 견해와 일치한다고 해서, 유력한 사람이 한 말이라고 해서, 혹은 ‘이 사문은 우리의 스승이시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대로 따르지는 말라. 살하들이여, 그대들은 참으로 스스로가 ‘이러한 법들은 유익한 것이고, 이러한 법들은 비난받지 않을 것이며, 이런 법들은 지자들의 비난을 받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법들을 전적으로 받들어 행하면 이익과 행복이 있게 된다.’라고 알게 되면, 그것들을 구족하여 머물러라.”
8. “살하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탐욕 없음이 있는가?
“있습니다, 존자시여.”
“살하들이여, 나는 욕심 없음이 바로 탐욕 없음의 뜻이라고 말한다. 살하들이여, 욕심 없고 탐욕스럽지 않는 자는 생명을 죽이지 않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고, 남의 아내에게 접근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남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격려한다. 그것은 오래도록 그에게 이익과 행복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시여.”
9. “살하들이여,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성냄 없음이 있는가?”
“있습니다, 존자시여.”
“살하들이여, 나는 악의 없음이 성냄 없음의 뜻이라고 말한다. 살하들이여, 성내지 않고 악의 없는 마음을 가진 자는 생명을 죽이지 않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고, 남의 아내에게 접근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남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격려한다. 그것은 오래도록 그에게 이익과 행복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시여.”
10. “살하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리석음 없음이 있는가?”
“있습니다, 존자시여.”
“살하들이여, 나는 영지(靈知)가 바로 어리석음 없음의 뜻이라고 말한다. 어리석지 않고 영지를 가진 자는 생명을 죽이지 않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고, 남의 아내에게 접근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남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격려한다. 그것은 오래도록 그에게 이익과 행복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시여.”
11. “살하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법들은 유익한 것인가, 해로운 것인가?”
“유익한 것입니다, 존자시여.”
“비난받아 마땅한 것인가, 그렇지 않은 일인가?”
“비난받지 않을 일입니다, 존자시여.”
“지자에 의해 비난받을 일인가, 칭찬받을 일인가?”
“칭찬받을 일입니다, 존자시여.”
“전적으로 받들어 행하면 이익이 있고 행복하게 되는가, 아닌가? 그대들의 생각에는 어떠한가?”
“존자시여, 전적으로 받들어 행하면 이익이 있고 행복하게 됩니다.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12. “살하들이여,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그대들은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대대로 전승되어 온다고 해서, ‘그렇다 하더라.’고 해서, [우리의] 성전에 써 있다고 해서, 논리적이라고 해서, 추론에 의해서, 이유가 적절하다고 해서, 우리가 사색하여 얻은 견해와 일치한다고 해서, 유력한 사람이 한 말이라고 해서, 혹은 ‘이 사문은 우리의 스승이시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대로 따르지는 말라. 살하들이여, 그대들은 참으로 스스로가 ‘이러한 법들은 유익한 것이고, 이러한 법들은 비난받지 않을 것이며, 이런 법들은 지자들의 비난을 받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법들을 전적으로 받들어 행하면 이익과 행복이 있게 된다.’라고 알게 되면, 그것들을 구족하여 머물러라.’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여 말한 것이다.”
13. “살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와 같이 탐욕이 없고 성냄이 없고 현혹됨이 없이 분명히 알아차리며 마음 챙긴다.
그는 자애가 함께 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면서 머문다. 그처럼 두 번째 방향을, 그처럼 세 번째 방향을, 그처럼 네 번째 방향을,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주위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신처럼 여기고, 모든 세상을 풍만하고, 광대하고, 무량하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자애가 함께 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그는 연민이 함께 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면서 머문다. 그처럼 두 번째 방향을, 그처럼 세 번째 방향을, 그처럼 네 번째 방향을,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주위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신처럼 여기고, 모든 세상을 풍만하고, 광대하고, 무량하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연민이 함께 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그는 더불어 기뻐함이 함께 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면서 머문다. 그처럼 두 번째 방향을, 그처럼 세 번째 방향을, 그처럼 네 번째 방향을,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주위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신처럼 여기고, 모든 세상을 풍만하고, 광대하고, 무량하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더불어 기뻐함이 함께 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그는 평정이 함께 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면서 머문다. 그처럼 두 번째 방향을, 그처럼 세 번째 방향을, 그처럼 네 번째 방향을,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주위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신처럼 여기고, 모든 세상을 풍만하고, 광대하고, 무량하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평정이 함께 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이것이 있고, 저열한 것이 있고, 수승한 것이 있고, 인식을 넘어선 벗어남이 있다.’
그가 이와 같이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볼 때 감각적 쾌락의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하고, 존재에 대한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하고, 무명의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한다.
이와 같이 해탈했을 때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도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옛적에 나에게는 탐욕이 있었고 그것은 해로운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내게 그런 것은 없다. 그러므로 이것은 유익한 것이다. 옛적에 나에게는 성냄이 있었고 그것은 해로운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내게 그런 것은 없다.
그러므로 이것은 유익한 것이다. 옛적에 나에게는 어리석음이 있었고 그것은 해로운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내게 그런 것은 없다. 그러므로 이것은 유익한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그는 금생에 더 이상 갈애가 없고 고요하고 침착하고 행복을 경험하고 수승한 상태로 머문다.”
대화의 주제 경(A3:67)
Kathāvatthu-sutta
1. “비구들이여, 세 가지 대화의 주제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비구들이여, ‘과거에 이런 것이 있었다.’라고 과거에 대하여 대화를 한다.
비구들이여, ‘미래에 이런 것이 있을 것이다.’라고 미래에 관하여 대화를 한다.
비구들이여, ‘현재에 이런 것이 있다.’라고 현재에 관하여 대화를 한다.”
2. “비구들이여,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토론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이 사람이 질문을 받을 때 단언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질문에 대해 단언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분석해서 설명해야 하는 질문에 대해 분석해서 설명하지 않고, 되물어서 설명해야 할 질문에 대해 되물어서 설명하지 않고, 제쳐두어야 할 질문에 대해 침묵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다.
비구들이여, 만약 이 사람이 질문을 받을 때 단언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질문에 대해 단언적으로 설명하고, 분석해서 설명해야 하는 질문에 대해 분석해서 설명하고, 되물어서 설명해야 할 질문에 대해 되물어서 설명하고, 제쳐두어야 할 질문에 대해 침묵한다면, 이 사람은 토론하기에 적합한 사람이다.”
3. “비구들이여,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토론하기 적합한 사람인지,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이 사람이 질문을 받을 때 옳고 그른 것에 대해 확고하지 못하고, 그가 생각했던 대답에 대해 확고하지 못하고, 잘 알려진 주장에 대해 확고하지 못하고, 일상적인 생활 규칙에 확고하지 못하면, 이 사람은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다.
비구들이여, 만약 이 사람이 질문을 받을 때 옳고 그른 것에 대해 확고하고, 그가 생각했던 대답에 대해 확고하고, 잘 알려진 주장에 대해 확고하고, 일상적인 생활 규칙에 확고하면, 이 사람은 토론하기에 적합한 사람이다.”
4. “비구들이여,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토론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자,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이 사람이 질문을 받을 때 다른 질문으로 그 질문을 피해가고, 새로운 주제로 현재의 주제를 바꾸어 버리고, 노여움과 성냄과 불만족을 드러내면 이 사람은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다.
비구들이여, 만약 이 사람이 질문을 받을 때 다른 질문으로 그 질문을 피하지 않고, 새로운 주제로 현재의 주제를 바꾸지 않고, 노여움과 성냄과 불만족을 드러내지 않으면, 이 사람은 토론하기에 적합한 사람이다.”
5. “비구들이여,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토론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이 사람이 질문을 받을 때 [여기저기서 경전을 끌어대어] 질문자를 제압하고, 논리로써 압도하고, 비웃듯이 웃고, 아주 작은 말 실수라도 붙들고 늘어지면, 이 사람은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다.
비구들이여, 만약 이 사람이 질문을 받을 때 [여기저기서 경전을 끌어대어] 질문자를 제압하지 않고, 논리로써 압도하지 않고, 비웃듯이 웃지 않고, 아주 작은 실수를 붙들고 늘어지지 않으면, 이 사람은 토론하기에 적합한 사람이다.”
6. “비구들이여,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인지, 좋은 조건을 갖지 않은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주의 깊게 듣지 않는 사람은 좋은 조건을 갖지 않은 사람이고, 주의 깊게 듣는 사람은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이다.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은 하나의 법을 최상의 지혜로 잘 알고, 하나의 법을 통달하여 알고, 하나의 법을 버리고, 하나의 법을 실현한다. 그는 하나의 법을 최상의 지혜로 잘 알고, 하나의 법을 통달하여 알고, 하나의 법을 버리고, 하나의 법을 실현하면서 바르게 해탈을 경험한다. 이것이 대화의 이익이고, 이것이 토론의 이익이고, 이것이 좋은 조건을 가짐의 이익이고, 이것이 주의 깊게 들음의 이익이니 그것은 바로 취착 없이 마음이 해탈하는 것이다.”
7. “반감과 집착과 자만을 가진 자들은
서로의 잘못을 찾으면서
세속인들의 덕을 해치는 말을 한다.
나쁜 말, 흠을 잡는 말, 어리석은 말,
좌절시키는 말을 하면서 서로서로 즐거워하지만
성자들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만약 현자가 이야기를 하고자 하면
그는 시기를 알고
법에 근거를 두고 법에 상응하는
성스러운 행위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한다.
현명한 자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반감이 없고 자만이 없으며
마음이 혼란스럽지 않고
악의 없고 폭력적이지 않고
질투하지 않고 바른 지혜로써 바르게 말한다.
금언(金言)을 말하는 것에 기뻐하고
나쁜 말을 하는 것에 비방하지 않고
비난을 배우지 않고
작은 말 실수에 대해 꼬두리 잡지 않는다.
욕하지 않고 압도하지 않고
[진실과 거짓이] 섞인 말을 하지 않나니
선한 자들의 대화는 알기 위함이고 확신하기 위함이다.
성자들은 이렇게 대화하나니
이것이 참으로 성자들의 대화다.
슬기로운 자들은 이것을 알기에
자만을 갖고 대화하지 않는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945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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