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장 일반 품
Sāmañña-vagga
관찰 경(A6:117)
Anupassī-sutta
1.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무엇이 여섯인가?
잡다한(세속적인) 일하기를 좋아하는 것,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
잠자기를 좋아하는 것,
무리 짓기를 좋아하는 것,
감각기능들의 문을 보호하지 않음,
음식에 적당한 양을 알지 못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2.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무엇이 여섯인가?”
잡다한 일하기를 좋아하는 것,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 잠자기를 좋아하는 것,
무리 짓기를 좋아하는 것,
감각기능들의 문을 보호하지 않음,
음식에 적당한 양을 알지 못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관찰 경2(A6:118)
1.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못하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무엇이 여섯인가?”
2. “잡다한 일하기를 좋아하는 것,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 잠자기를 좋아하는 것, 무리 짓기를 좋아하는 것, 감각기능의 문을 보호하지 않음, 음식에 적당한 양을 알지 못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못하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없다.”
3.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무엇이 여섯인가?”
4. “잡다한 일하기를 좋아하는 것,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 잠자기를 좋아하는 것, 무리 짓기를 좋아하는 것, 감각기능의 문을 보호하지 않음, 음식에 적당한 양을 알지 못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 수 있다.”
따뿟사 경(A6:119)
Tapussa-sutta
1.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따뿟사 장자는 여래에 대해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不死)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무엇이 여섯인가?”
2. “여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 법에 대한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 승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 성스러운 계, 성스러운 지혜, 성스러운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따뿟사 장자는 여래에 대해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발리까 등의 경(A6:120)
Bhallikādi-suttāni
1.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발리까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수닷따 급고독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맛치까산디까 찟따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알라위의 핫타까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삭까족의 마하나마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웨살리의 욱가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욱가따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수라 암밧타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지와까 꼬마라밧짜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나꿀라삐따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따와깐니까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뿌라나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이시닷따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산다난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위자야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왓지야마히따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멘다까 장자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와셋타 청신사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아릿타 청신사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사락가 청신사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무엇이 여섯인가?”
2. “여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 법에 대한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 승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 성스러운 계, 성스러운 지혜, 성스러운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사락가 장자는 여래에 대해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여 지낸다.”
제12장 일반 품이 끝났다.
실론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ikoship/15780945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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