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명상을 해보니까, 죽음이 없다는 걸 인식하게 된다.
죽음이 없다는 걸 인식하게 되자,
두려움이 사라진다.
두려움이 사라지자 내면이 고요해지고 평화스럽다.
두려워했었던 것은 이 육체의 죽음...........
육체를 나라고 여겼기 때문에 두려웠다.
하지만, 이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걸 알면..
괜히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
안죽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육체는 "나"가 아니다.
그저 물질이다.
두려움은 생존에 대한 집착....
부처님께서는 그 생존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라고 말씀하신다.
살려고 하기 때문에 또 윤회한다.
죽음에 대한 명상..
자신의 시체가 썩어서 부패돼서 완전히 소멸돼가는 과정의 명상은... 대단히 효과적이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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