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믿지 않으시는 일반 분들은
무슨 우환이 생기면 유명한 점집이나 또는 용한 무당에게 찾아가시는데요.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가셔서 듣는 얘기도
역시 공덕을 지으라는 얘기가 주류입니다.
그래서 절에가서 무슨 무슨 공양을 올려라...이런 얘기를 많이 듣고서
불교에 대해 잘 모르시는 일반분들도 절에 오셔서 공양이나 기타 행사를 하십니다.
그럼 문제가 풀리게 되고.. 아 그 점쟁이 정말 용하다..라고 하지요?
굿을 하면 왜 문제가 풀리는 경우가 있는가..?
천도제를 올리면 왜 일이 정말 잘 풀릴 수 있는가..?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뭘 줘야 받는 건, 절대 진리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주면, 아무것도 못 받는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불자님이건 일반인이시건간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거나 또는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불안할 경우에는
첫째,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둘째, 방생을 하시면...
그 공덕으로 말미암아 어려운 문제가 쉽게 해결 될 수 있습니다.
한번 시험삼아 해보세요.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것은 가장 큰 공덕입니다.
그 무엇보다 큰 공덕입니다. 부처님은 무한 공덕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작은 걸 올려도, 다시 받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것을 받습니다.
부처님은 무한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공양을 올린 댓가...
즉 복력의 힘으로 문제가 풀리는 겁니다.
그러니 바로 절에 직접 오셔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세요.
단,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안됩니다.
또, 정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것 이외에, 대단한 공덕을 쌓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방생입니다.
물고기나 새 등을 사서 잘 살수 있게 풀어주는 거지요.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쉽게, 큰 공덕을 지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방생을 하면 자비심이 늘어납니다.
생명을 살린다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덕이 됩니다.
생명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이지요.
부처님께서 수없이 많은 공덕을 쌓게 하시기 위해서 여러사람에게 공양을 받으셨습니다.
또 천상계에까지 가셔서 공양을 받으셨습니다.
지상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인간과 천신들에게 공양을 받으셨습니다.
아라한 제자분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로 수많은 중생들에게
복덕을 쌓을 기회를 주기 위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이집저집 차례대로 탁발하게끔 하셨습니다.
또 온갖 물품을 공양받으셨지요.
걸식한 이유, 수많은 물품을 공양받은 이유는.......
공양을 올린 사람에게 무한한 복을 주기 위함입니다.
(스님들이 걸식하는 이유가 이것 입니다. 먹을게 없어서 얻어 먹으러다닌게 아닙니다.)
경에서도 보면, 지독한 구두쇠에게 가서 참 별별 신기한 신통력을 써서
그 마음을 돌려서 공양을 받은 내용이 참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엄청난 복력으로..천상계에 태어나거나.. 또는 미래에 부처가 되는 선근을 심게 됩니다.
공덕과 그 과보에 대해서 아시는 불자님들은
공양을 올리고, 또 선근을 심는데 최선을 다하시지요.
한번 그 힘을 알고나면..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습니다.
집안에 무슨 우환이 있거나, 미래가 불안하실 경우에는
절에 가셔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세요.
깨끗한 과일이나 떡 등을 마련해서 올리시면 됩니다.
또, 물고기나 새 등을 구입해서 방생을 하세요.
그럼 그 공덕으로 말미암아 일이 잘 풀리게 됩니다.
공양을 올릴 때는 돈을 아까워하는 마음으로 하면 절대 안되고,
또 공양할 음식을 직접 정성스럽게 마련해야 하고(남을 시키지 말고)
또 소원을 말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가 공양을 올릴 때의 공식입니다.
위는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방생을 할 때는 아래의 세가지를 합니다.
첫째, 물고기들이 잘되게끔 축원을 합니다.내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부처님의 진리를 만나 해탈하시요..라고
둘째,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그 분들이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셋째, 자기 자신의 소원을 빕니다.
절에 가기 뭐하고, 그러면..그냥 물고기 사서 강물에 풀어줘도 됩니다.
그래도 그 공덕은 엄청나게 큰 거지요.
한겨울엔 풀어줘도 얼어죽을 수 있으니, 장소를 잘 정하거나..
또는 봄에서 가을철에 하는게 좋습니다.
방생으로 검색하면 방생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방생을 직접 해보세요.
복이 많으면 잘 살고, 복이 적으면 못사는게 이치입니다.
복은 자꾸 지어야합니다.
부처님께서 부처가 된 것은 공덕의 힘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이 있었기 때문에 성불을 했다..라고 하셨지요.
일반인이건 수행자건 복을 지으면서 수행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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