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특정 인물을 미륵불로 믿는 사이비 종교

 

조선 후기의 특정 인물을 미륵불로 착각하는 민족종교가 있다.

그들은 그를 미륵으로 모신다.

 

미륵불은 석가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여덟번째 부처님이시다.

 

석가세존께서는 일곱번째 부처님..

석가부처님 이전에 6분의 부처님이 계셨다고 경에 나온다.

 

 

석가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지, 겨우 2500년도 안됐는데..

미륵불이 오시겠나?

 

말도 안된다.

그럼 겨우, 2500년 주기로 부처님이 오셨는가?

 

 

부처님은 그렇게 자주 오시는 분이 아니시다.

이 수많은 겁의 세월 동안 이제까지 총 일곱분의 여래께서 오신 것...

 

 

2500년마다 부처님께 오신다면.. 그야말로 지구는 불교 성지가 됐을 꺼다.

 

 

미륵불이 오는 시기는 어마어마한 세월이 지난 때이고,

그 때의 사람 수명은 어마어마하게 길다. 그래서 시집을 500살에 간다고 경에 나와 있다.

 

지금이 아니다.

어마어마한 세월이 흐른 후의 일이다.

 

 

 

속지 마시요.

사이비 종교는 죄업만 더 짓는 꼴...

 

사이비 종교는 본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 물질 세상을 진리인줄 착각하고, 이 물질세상에 낙원을 세우려고 한다.

 

 

이 물질세상에 가장 집착하는 존재가 뭔가?

바로 악마, 즉 마구니다.

 

 

사이비 종교는 사회의 패악이자, 개인의 패악이다.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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