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법문
나는 고정된 내가 아니다.
아기에서 소년, 청년, 남편, 아버지, 소녀, 처녀에서 새색시, 새색시 에서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로 우리는 그렇게 변할 수 밖에 없다. ...
따라서 몸의 구조도 변하고 달라진다.
누가 늙지 않느냐!
고통중에 생사(죽는)의 고통이 제일 크다.
부처님께서는 생사(生死) 없는 곳에서 락(樂)을 즐기는 "열반적정"을 제시 하셨다.
천지가 무너지는 경험이 있는가?
몸뚱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형상은 물위에 떠 있는 물거품과 같다고 배웠다.
거부 할수 없는 운명으로 다가 오는 불치병보다 더 억울하고 분통한 일은 없을 것이다.
암과 싸우는 수 많은 환자가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면
암덩이는 더 심해지기 마련이라 한다.
던저진 운명은 피해갈수 없으니 수용하고 포응해야 좀더 오래 건강할수 있다 한다.
부모 형제 남편 아내 자녀 사랑하던 이가 불치병으로 아프면 조상과 하늘이 원망 스럽다.
하느님도 부처님도 원망하기 마련이다.
원망이나 미워하는 마음으로 원한을 풀고 매듭지을수는 없다.
자신의 마음을 자비심으로 전환하지 못하면 원망은 날로 커질 뿐이다.
하느님이나 부처님 친구나 동료 부모형제를 원망하면 암덩이는 더 커지게 된다고 한다.
현실과 운명을 받아들이는 슬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병마와 싸우는 모든 투병 환자들에게 운명에 감사하는 마음을 내라고 권한다.
거부할 수 없는 현실에서 적응보다 더 좋은 치료는 없다고 한다.
불치병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견해에서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면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원망하는 마음으로는 어떤 경우라도 이해되거나 화회될 수 가 없다.
작금의 시대는 거의 대부분 둘이만 모이면 남의 허물을 들춘다.
남의 말 잘못하면 다음 생에는 뱀의 몸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남의 허물을 덮어주고 묻어주는 사람은 다음생에 선인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만경천론을 다 알아도 이해심이 없다면 그는 행복하거나 선인이 될수가 없다.
일상적인 삶에서 남의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을 창찬하면 복이 오고 남을 격려하면 행복이 찾아 온다.
가정에서도 남편과 아내에 서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효도한다.
사람에게 칭찬과 격려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다.
무아를 깨닫고 무아를 알아야 생과사 병고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불고불락(不苦不樂)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경지(모든 만유에 감사하는 마음 )
공(空)과 식(識)을 넘어선 비비상천의 세계(이해와 칭찬 자비 오욕락이 없는 세계)가
영원 불멸하는 행복의 세계이다.
옛선사님 게송에 부처님께서는 도솔천궁을 떠나지 않으시고
이미 왕궁에 태어나시고 어머니 모태에서 나오지 않으시고
이미 중생제도를 다 마치셨네!
몇줄기 맑은 물이 바위앞을 지나가고 한조각 힌구름은
저 강위에 떠 오르네!
흘러가는 물이 그대로 도(道)다.
머리는 희어저도 마음은 희지 않네.
무엇이 불멸인가? 생노병사가 불멸이지!
쯔쯔......
서산대사는 새벽 닭우는 소리를 듣고 도를 깨치시고
장부의 일 다 마치시고 한마디 설 하시니 문득 나를 찾고
나니 하나하나 천지만물이다.
나로 구나..... 허 허 하셨다.
가고 오는 것이 도(道) 아님이 없고
세상사 모두가 선(禪) 아닌게 없네!
불자여! 비 불자여!
하고 또 하고 계 정 혜 삼학을 닦으면 행복의 동산에서 살게되리......
행복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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