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과 수행

[스크랩] ♡ 행복한 법문

수선님 2017. 11. 26. 13:04



♡ 행복한 법문

사람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불가 사의가 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불가사의는 무한히 슬기로운 지혜 덕성인 불성을 말한다.

우리는 저 마다 각양각색의 모양과 취향과 습관을 가지고 크고 작은 인연에 따라

무량무변한 공덕을 짖거나 악연을 짓고 살아간다.

...

바른 법은 수승한 인연을 만나게 하고 삿된법은 스스로 지옥을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저 마다의 내면에 잠재 되어 있는 불성

무량무변한 공덕의 안목을 높이는 공부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

모두가 자기문제 일 뿐이다.
나의 문제는 불성으로 수용하고 이해하며, 수궁하고 용서하면 풀리게 되있다.

본래 분제될 것이 없는데 내것이라 주장하고 집착을 가지니

번뇌와 갈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무량무변한 자신의 불성 위대함을 찾아서기도하고 독경하며 염불하는

일상이 될때 무한히 슬기로운 자성의 부처를 만난다.
불성! 아침에 뜨는 해 흘러가는 강물은 시비가 없다.

알고보면 해가 뜨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도는 것이다.
강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도는 것이다.
올때 가저 온 것이 없고 갈 때 빈 손으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무상(無常)을 알지 못하면 일생을 갈망에 목말라 허덕이며 살게 된다.

무소유를 알면 해와 달과 물과 나무 산과 들 꽃과 나비 눈과 비바람과 구름이

행복을 준다.
부족하고 모자랄때 행복을 알게 되고 외롭고 쓸쓸 할 때
사랑을 알게 된다.
생각이 청정하고 말길이 고우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은 천상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 행복할 수 있는 위대한 존재다.

남의 험담이나 흉을 보며 욕설을 하는 사람은 위대한 자기를 천박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불자든 비불자든 모든 사람이 존귀한 불성 인간이다.
무더운 계절 아침의 햇살은 만고강산 산하대지에 골고루 자유롭고 평화롭다.
우주속에 나요 만물속에 나다.
서로 사랑하고 돕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연뿌리는 더럽고 썩은 물을 먹고 자란다.
썩은 물을 먹지만 혼탁한 더러움을 필터로 거르고 정화하여 줄기로 보낸다.

그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혼탁한 사회에서 슬기롭게 사는 법을 부처님께서는 가르치고 계신다.

삶의 일상에서 도퇴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속된 더러움들을 거절할수는 없다.
잘 대처 소화하고 여과하여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인생이란 흘러가는 물이다.
고인 물이 되지 말고 스스로 행복 하시라!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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