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과 수행

[스크랩] ♡ 행복한 법문

수선님 2017. 11. 26. 13:05



♡ 행복한 법문

인생은 긴 것 같아도 아침 이슬(草露)과 같다.
아침 이슬은 어디에서 왔다가
한 낮의 이슬은 어디로 돌아 갔는가?...
그래서 인생이란 밤새 생긴 이슬이 아침에 뜨는 해에 사라지는 초로라는 것이다.

권력,명예,재물,사랑 행복 즐거움 모두가 아침 이슬과 같다는 말이다.
국왕이 신하에게 권력을 나누어 주던 시대가 지나가고

지금은 국민이 투표로 권력의 힘을 주는 시대다.
국민이 주는 권력을 가지고 자기의 권력인양 착각하는 정치인이 아직도 판을 친다.

인성 자신의 실력으로 삶의 권력을 얻으라.
말에 향기가 나고 행동에 절제가 있으며,

더불어 존재 하는 삶의 가치를 알고 사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올바른 자신의 권위을 가진 사람이다.
육군대장의 부인이 직위를 남용하여

남의 귀한 아들을 종 부리듯이 했다니 참으로 무식한 사람이다.

사람이 무지하면 뱀보다 무섭다.
직위를 가진 사람이 인성을 고갈하게 하고 사치와 허영을 부린다면

이제 국민은 용서하지 않는다.
자기가 가진 권위가 최고인냥 직원을 학대하고 인격을 무시하는 것은 무지한 인간이다.
제약사 회장이 운전수를 그렇게 무식하게 인격을 모독하는 인간이

아직도 존재 한다면 기가막힐 노릇이다.
마치 식민지 시대의 일본놈 순사를 보는 것 같아 너무나 억울 하고 가슴 아프다.

인간이 가지는 지성 자신의 마인드를 어디에 두느냐가 보편적 가치 행복의 샘물이다.
주관과 객관이 공존 하며 치우치 거나 지나치치 않는 중도(中道)의 권력

부처님이 가르치는 상생(相生) 원리에 입각한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원칙이

행복한 사회 안락국토를 만드는 정치관이 되야 한다.
권력을 나누지 않는 것은 탐욕이다.
권력이나 직위가 남용되는 사회가 된다면

세상은 아비규환의 무질서의 사회로 변할것이다.

권력이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가지는 분배의 묘향이 되야 한다.

권력이 마치 자기의 인생의 전유물 인양 남용하며 겸손함이 없으면 그는 독재자다.
종교의 힘을 빌어 자기의 권위와 부를 가진 유명인사가 되서는 안된다.

여기에서 말하는 권력이란!
개인이 가지는 입지에서 성직자 공무원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

종업원을 거느린 모든 CEO를 말한다.
사람이 사람으로 인해 무시당하고 상처를 받는 사회는 아수라의 세계다.

정치 철학에 대자대비 없이는 행복한 나라가 이루어 질 수 없다.
나누어 가지는 자비가 가진자들의 화두가 되야 한다.
인생을 길다 하지만 인생은 짧다.
영원한 것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줄 때만 영원한 행복이 됨을 알고 살라는 가르침이다.

행복한 삶,행복한 나날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류의 문화다.

음악과 예술, 시가 평화로울 때 사회는 행복 할 것이다.
삶을 고(苦)라 하지만, 삶 자체가 행복이다.
어느 거지가 말했다 얻어 먹을수 있는 힘이 아직 남아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하였다 한다.
어쩌면 고달픈 인생사 모두가 행복에 속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행복하시라.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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