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크게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다.
즐거움은 좋아하고,
괴로움은 싫어한다.
하지만, 즐거움과 괴로움의 본질은 똑같다.
부처님은 말씀하신다.
즐거움은 지나가 버리면 괴로움이 되고,
괴로움은 지나가 버리면 즐거움이 된다.
즐거움은 영원하지 않고 잠시 머물 뿐이다.
괴로움도 영원하지 않고 잠시 머물 뿐이다.
둘다 무상하다.
즐거움이 지나가면 괴롭고, 또 그 괴로움이 지나가면 또 즐겁다.
이것의 반복이다.
아무리 괴로운 일도 지나가 버린다.
아무리 즐거운 일도 오래 간직할 수 없다.
진정한 행복은 괴로움과 즐거움에 연연하지 않는 것....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셨다.
"마음에 걱정과 슬픔이 없게 하라."
즐거움의 근원은 탐욕...
괴로움의 근원은 분노...
탐진치를 없애자.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글쓴이 : - 空삼매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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