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게

금강경 사구게 제5장

수선님 2018. 6. 17. 12:13

1 ( 제 5장 )

 

   범 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凡 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즉여래 )   

   

    : 무릇 형상이 있는것은 모두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현상을 형상이 아닌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2 ( 제 10장 )

 

   불응주색생심 (不應住色生心) : 응당히 색에 머물러서 마음를 내지마라

   불응주성향미촉법 생심(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 응당 성향미촉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 것이며
   응무소주 이생기심 (應無所住 而生其心) : 응당 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3 ( 제 26장 )

 

  약이색견아 ( 若以色見我 ) : 만약 색신(물질)으로서 나를 보거나

  이음성구아 ( 以音聲我求 )   음성으로서  나를 구하면

  시인행사도 ( 是人行邪道 )   이사람은 사도를 행함이니라

  불능견여래 ( 不能見如來 )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4 ( 제 32 편 )

 

  일체유위법 ( 一切有爲法 )  일체의 함이 있는 법은 꿈과 같고

  여몽환포영 ( 如夢幻泡影 )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여로역여전 ( 如露亦如電 )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응작여시관 ( 應作如是觀 )  응당 이와같이 관할지니라

 

  

  ※ 제 6장 ※

 

  이시의고 여래상설 여등비구 지아 설법 여벌유자

  법상응사 하황비법

 

  : 이런까닭으로 여래가 항상 말하길, " 너희 비구는 나의설법을

    똇목으로 바유함과 같음을 알라고 하노니 법도 오히려 응당

    버려야 하거늘 어찌 하물며 법 아님이 겠는가."

 

    "내 설법도 뗏목처럼알고 내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되어 살아라"











무인아제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oonceo/5172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