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띠
말하지 않아도
행동하지 않아도
마음이 온전히 대상과 동행하니
끄달림이 없다
궁극적 실재를 보면
굳이 구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있는 그대로
일어나는 그대로를 알아차릴 뿐
원인을 몰라서 원숭이처럼
생겨나는 번뇌따라 오고 갈 뿐
연기를 관하고 반조하며
살아갈 일만 남았다.
waterwindlike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sweetie65/6704 에서 복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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