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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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님 2018. 7. 1. 12:00

 

그 때 상가라와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나누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상가라와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고따마 존자시여,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어떤 때에는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하지 않습니까? 하물며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고따마 존자시여, 하지만 무슨 원인과 무슨 조건 때문에 어떤 때에는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집니까? 하물며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바라문이여, 마음이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히고 감각적 욕망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에 붉은 랙(니스나 붉은 물감의 원료로 쓰인다.)이나 노란 심황이나 남색의 쪽이나 심홍색의 꼭두서니가 섞여 있으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히고 감각적 욕망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다시 바라문이여, 마음이 악의에 사로잡히고 악의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악의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을 타오르는 불 위에 놓아서 물이 끓어 넘치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악의에 사로잡히고 악의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악의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다시 바라문이여, 마음이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히고 해태와 혼침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이 이끼와 수초로 덮여 있으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히고 해태와 혼침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다시 바라문이여, 마음이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히고 들뜸과 후회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이 바람에 흔들리고 움직이고 소용돌이치고 물결치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히고 들뜸과 후회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다시 바라문이여, 마음이 의심에 사로잡히고 의심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의심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이 흐리고 혼탁하고 진흙투성이고 어둠 속에 놓여 있으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의심에 사로잡히고 의심에 압도되어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의심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할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그때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해지지 않나니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그러나 마음이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감각적 욕망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에 붉은 랙(니스나 붉은 물감의 원료로 쓰인다.)이나 노란 심황이나 남색의 쪽이나 심홍색의 꼭두서니가 섞여 있지 않으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 보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감각적 욕망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다시 바라문이여, 마음이 악의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악의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악의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을 타오르는 불 위에 놓지 않아서 물이 끓지 않으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 보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악의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악의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악의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다시 바라문이여, 마음이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해태와 혼침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이 이끼와 수초로 덮여 있지 않으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 보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해태와 혼침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다시 바라문이여, 마음이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들뜸과 후회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소용돌이치지 않고 물결치지 않으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 보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들뜸과 후회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다시 바라문이여, 마음이 의심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의심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의심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이 흐리지 않고 혼탁하지 않고 진흙투성이가 아니고 어둠속에 놓여 있지 않으면 눈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얼굴 영상을 비춰 보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는 것과 같다. 그와 같이 마음이 의심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의심에 압도되지도 않고서 머물고 또한 이미 일어난 의심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그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남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둘 모두의 이익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고 보고, 그때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암송한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어떤 때에는 오래 암송한 만뜨라들도 분명하지 않나니 하물며 암송하지 않은 것들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바라문이여, 그리고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어떤 때에는 오래 암송하지 않은 만뜨라들도 분명해지나니 하물며 암송한 것들은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마치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듯, 덮여있는 것을 걷어내 보이시듯 [방향을] 잃어버린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시듯, 눈 있는 자 형상을 보라고 어둠 속에서 등불을 비춰주시듯, 고따마 존자께서는 여러 가지 방편으로 법을 설해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고따마 존자께 귀의 하옵고 법과 비구 승가에 귀의합니다. 고따마 존자께서는 저를 재가신자로 받아주소서. 오늘부터 목숨이 붙어 있는 그날까지 귀의하옵니다.”

 

 

 

 

 

 

 

 

 

1. " 비구들이여, 청정범행을 닦는 자들을 욕하고 비방하며 성자를 헐뜯는 비구에게는 다섯 가지 위험이 예상된다. 어떤 것이 다섯 인가 ? "


2. " 바라이죄를 범하여 [출세간에 이르는]길이 끊어져버리거나, 다른 오염된 범계를 저지르거나, 혹독한 병에 걸리거나, 매(昧)해서 죽거나,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는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청정범행을 닦는 자들을 욕하고 비방하며 성자를 헐뜯는 비구에게는 이러한 다섯 가지 위험이 예상된다. "

 

출처 : 출리심 보리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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