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능엄경(楞嚴經) 개요
Ⅱ. 오십변마장(五十辨魔障)
....1. 색음마상(色陰魔相)
....2. 수음마상(受陰魔相)
....3. 상음마상(想陰魔相)
....4. 행음마상(行陰魔相)
....5. 식음마상(識陰魔相)
Ⅲ. 맺는 말
1. 능엄경 개요
여느 경전이나 마찬가지거니와 능엄경 역시 출가대중을 향한 교설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교설 방식은 다른 경전의 범주를 따르면서도 능엄경 나름의 독특한 편찬 형식과 문답 형식을 취하고 있다.
교설(敎說)은 망심(妄心)을 깨뜨리고 그 자리에서 진심(眞心)을 드러내는 기나긴 수행관문을
세존과 아난의 문답을 통해 설파되고 있다.
우선 세존은 갖가지 방편을 써서 아난의 드러난 마음(徵心) 곧 망상을 깨뜨리고 들어가
마침내 진심을 밝히고 나니(제1,2권),
이제 그 곳은 진망(眞妄)이 불이(不二)한 여래장심(如來藏心)임을 깨닫게 하셨다(제3권).
여기서 망심에서 진심에 이르는 관건은 정견(正見)에 있는데,
그 정견을 위한 이(理)와 사(事)의 방편 수행 공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어지고 있다.
방편 수행이란 비밀스런 송주(誦呪)(제7권)를 부지런히 하는 일로서
이론적으로 그 공덕의 수승함을 관세음보살의 이근원통(耳根圓通)(제6권)에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실천적인 차원에서 수행을 하되(제8권)
자세한 경계와 유의점들을 좌선의 태도에서 구체화하여 제시하고 마무리하였다(제9,10권).
Ⅱ. 오십변마장(五十辨魔障)
부처님이 아난에게 말씀하시기를,
“칠취중생(七趣衆生)이 모두 진성(眞性)을 매각(昧却)하고
살도음(殺盜淫) 등의 행업(行業)을 따라 생사(生死)에 윤회(輪廻)하지만
원명(圓明)상적(常寂)한 보제심(菩提心) 중에는 이런 것들이 본래 없다”고 하였다.
능엄법회를 마치려 하시다가
말세중생들의 수행도상에 있어 정사(正邪)를 알려주시기 위해
오음(五陰)이 녹아질 때 나타나는 오십종 마상(魔相)을 밝히셨다.
1. 색음마상(色陰魔相)
색음에서 오는 마의 모양.
오근(五根)오경(五境) 등 유형(有形)의 물질을 총히 꾸리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이 색음(色陰) 10종의 마(魔)는 견고한 망상이 근본이 되어 초심자에게 스스로 나타나며
아직 외마(外魔)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
① 신능출석의(身能出石疑)
: 문득 몸이 장애에서 벗어남.
② 습출요회(拾出蟯蛔)
: 정행(精行)으로 정명(精明)이 형체에 유일함으로써 몸에서 거뜬히 회충, 요충 따위를 집어냄.
③ 공중문법(空中問法)
: 정신과 넋이 번갈아 이합(離合)하여 문득 공중에서 설법 소리를 들음.
④ 견불거대(見佛踞臺)
: 문득 시방이 염부단 금빛이 되어 온갖 종류가 여래로 변하여 부처님이 천광대(天光臺)에 앉으신 것을 뵙게 됨.
⑤ 공성보색(空成寶色)
: 마음으로 묘하고 밝은 성품을 정미롭게 연구하여 쉬지 않고 관찰하면 문득 허공에서 칠보가 나타남을 봄.
⑥ 암실견물(暗室見物)
: 마음으로 연구하는 것이 맑게 사무쳐 정신의 빛이 고요해져서 문득 암실에서도 갖가지 물건을 봄.
⑦ 소연무석의(燒硏無石疑)
: 마음으로 비고 융통한 데에 들어가면 팔다리가 갑자기 초목과 같아져서 문득 몸을 태우거나 깎아도 아프지 않음.
⑧ 관제계(觀諸界)
: 문득 공부가 지극해지면 시방국토가 불국토를 이루어 광명이 가득함을 보게 됨.
⑨ 야견원방(夜見遠方)
: 문득 밤에도 먼 곳까지 보고 듣고 앎.
⑩ 지식천이(知識遷移)
: 문득 선지식의 모습이 금방 달라지며, 여러 모양으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됨. 이는 사특한 마음으로 천마가 들어서 까닭 없이 이치를 통달한 것임.
2. 수음마상(受陰魔相)
수음에서 오는 마의 모양들.
경계를 대하여 사물의 심(心)을 수승(受承)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허명(虛命)한 망상이 근본이 되어 외마(外魔)가 몸에 들어온 상태.
① 견물생비(見物生悲)
: 지나치게 억누른 공용(功用)으로 문득 미물을 보더라도 무궁한 비애를 느낌.
② 용지제불(勇志齊佛)
: 문득 맹렬한 용기가 나서 부처님과 같음을 느낌.
③ 갈심심억(渴心沈憶)
: 정력(定力)만으로 마음을 닦아 지혜가 없어 문득 쇠잔하고 침울함을 정진이라고 느낌.
④ 의시사나(依是舍那)
: 지혜의 힘이 선정력보다 지나쳐 문득 지혜가 밝아 자신이 이미 부처인 줄로 느낌.
⑤ 생무진우(生無盡憂)
: 새로 증한 것은 없는데 예전 마음은 이미 없어졌음을 보고 문득 근심에 빠져 죽고 싶기도 함을 느낌.
⑥ 무생한희(無生限喜)
: 문득 한량없는 기쁨에 빠져 마냥 노래하고 날뜀.
⑦ 기대아만(起大我慢)
: 색음이 쓰러지고 수음(受陰)이 명백함을 보고 스스로 족하여 문득 아만이 생겨 여래를 깔봄.
⑧ 경안자재(輕安自在)
: 정명(精明)한 이치를 원만히 깨달아 크게 수순함을 얻게 되면 문득 한없는 편안함이 생하여 자재함을 얻었다고 느낌.
⑨ 발무인과(撥無因果)
: 문득 허무에 빠져 모든 율의(律儀)를 부정함.
⑩ 수극갈광(受極發狂)
: 문득 깊은 허무에 젖어 음욕이 발동함.
3. 상음마상(想陰魔相)
상음에서 오는 마의 모양들.
경계를 대하여 사물의 심(心)을 상상하는 작용을 하는 상음(想陰)의 10종 마(魔)는
融通한 망상이 근본이 되어 천마(天魔), 귀마(鬼魔) 등이 있으나 이를 미(迷)하여 알지 못하고
스스로 성인의 경지에 올랐노라하여 대망어(大忘語)를 짓게 된다.
① 탐구선교(貪求善巧)
: 삼마지에 들어 수음(受陰)이 다하면 문득 무수한 기교와 신통을 부리고 싶은 마음.
② 탐구경력(貪求經歷)
: 문득 돌아다니면서 불·보살의 행세를 하고픈 바램.
③ 탐구계합(貪求契合)
: 문득 마음으로 묘리에 계합하기를 탐구하여 천마로 하여 방편을 얻어 법(法)을 설하여 설하는 자와 듣는 자로 하여금 심(心)에 숙명통·타심통을 얻게 하고 지옥 등을 보고 수승함을 얻었다함.
④ 탐구판석(貪求辨析)
: 문득 근본을 따지고 분석하고자 하는 바램.
⑤ 탐구명감(貪求冥感)
: 문득 뭇 선지식들이 동하기를 원하는 바램. 입으로 선지식을 行하고 전생을 말하지만 이는 귀신의 조화임.
⑥ 탐구정밀(貪求靜謐)
: 문득 아주 고요함만을 원하는 바램.
⑦ 탐구숙명(貪求宿命)
: 문득 전생 일을 알고 싶은 바램.
⑧ 탐취신력(貪取神力)
: 문득 신통력을 얻고 싶은 바램.
⑨ 탐구심공(貪求深空)
: 삼마지를 닦는 중에 문득 멸해지기를 깊이 바램.
⑩ 탐구영멸(貪求永滅)
: 문득 삼마지 중에 장수하기를 구하며 분단생사를 버리고 변이생사를 얻어 미세한 상(相)이 상주하기를 바램.
4. 행음마상(行陰魔相)
행음에서 오는 마(魔)의 모양들.
탐진치(貪瞋癡)등 선악일체심(善惡一切心)에 관계되는 작용을 하는 행음의 10종 심마는
유은(幽隱)한 망상이 근본이 된다.
① 2무인론(二無因論)
: 근원과 끝이 본디 없다는 두 견해. 바른 지견을 얻은 자는 중생들의 근본을 철저하게 궁구할 수 있으나 뚜렷한 근원에서 억측을 내는 이는 다음 두 가지 원인이 없다는 주장에 빠진다.
- 견본무인론(見本無因論) : 물상(物象)의 근원은 없다.
- 견말무인론(見末無因論) : 물상(物象)의 결과는 없다.
② 사변상론(四遍常論)
: 생멸의 상속이 항상하다는 네 견해. 삼마지 중에 고요하고 밝은 마음에서 중생들의 근원을 궁구할 수 있으나, 뚜렷한 근원에서 억측을 내는 자는 다음 네 가지 주장에 떨어진다.
- 이만상(二萬常) : 중생의 생사겁량(生死劫量)이 2만 겁에 걸쳐 편상(遍常)한다.
- 사만상(四萬常) : 중생의 생사겁량이 4만 겁에 걸쳐 편상한다
- 팔만상(八萬常) : 중생의 생사겁량이 8만 겁에 걸쳐 편상한다
- 불생멸상(不生滅相) : 상음(想陰)의 근원이 다해 이제는 원상(圓常)한다.
③ 사일분상론(四一分常論)
: 한쪽은 항상하고 다른 한쪽은 무상하다는 네 견해.
- 아상피무상(我尙被無常) : 신아(神我)는 항상하고 다른 것은 무상하다.
- 겁괴겁불괴(劫壞劫不壞) : 삼선천(三禪天) 이하는 삼재(三災)로 무너지고 사선천(四禪天)
이상은 무너지지 않는다.
- 아여미진전(我如微塵轉) : 모두 윤회하나 마음은 변치 않고 몸만 변한다.
- 행상여무상(行常餘無常) : 행음은 항상하고 색·수·상 등은 무상하다.
④ 사유변론(四有邊論)
: 갓이 있다는 네 견해.
- 과미유변(過未有邊) : 과거와 미래는 유변하다.
- 중생유변(衆生有邊) : 중생이 있는 곳은 유변하다.
- 무지유변(無知有邊) : 마음에 두루 알지 못하여 유변하다.
- 반분유변(半分有邊) : 존재의 반은 유변하다.
⑤ 사불사교난론(四不死矯亂論)
: 불사(不死)에 관하여 물으면 헷갈리는 네 견해.
- 팔역(八亦) : 현상만 보고 일관성 없이 주장한다.
- 유무(唯無) : 오로지 없다.
- 지시(只是) : 오로지 그렇다.
- 구견(俱見) : 유(有)와 무(無)를 얼버무린다.
⑥ 십육유상론(十六有相論)
: 죽은 뒤에도 상이 있다고 하는 16가지 견해.
유정하고 항상 요동하는 본원을 관찰하고 끝없는 유(流)에 계략을 내어 색(色)이 곧 아(我)라하고 아(我)가 행음 속에 상속하고, 두 가지가 서로 핍박하지 않는다 하여 제6외도의 오음 중에 죽은 뒤에 상(相)이 있다고 하는 발심전도론(發心顚倒論)에 떨어진다.
- 본계(本計) : (존재의 있는 쪽만 보고) 사후에도 존재한다.
ⅰ) 色이 곧 我다.
ⅱ) 我가 色을 지니고 있다(我>色).
ⅲ) 色은 我에 부속된 것.
ⅳ) 我가 色에 있다(我<色).
※ 4견해 × 色·受·想·行 = 16
- 별계(別計) : 번뇌·보리도 끝까지 병존한다.
⑦ 팔무상론(八無相論)
: 죽은 뒤에는 상이 없다고 하는 여덟 가지 견해.
色·受·想이 멸함을 보고 죽은 뒤에도 형상(形相)이 없다하여 계략하길 열반의 因도 果도 일체가 空하여 한갖 이름만 있고 구경에는 단멸한다 하니 제7외도(外道)의 심전도론(心顚倒論)에 떨어짐이 된다.
- 본계(本谿) : (존재의 없는 쪽만 보고) 현재·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 2(현재·미래) × 色·受·想·行 = 8
- 별계(別計) : 생사·열반 등의 인과도 모두 공하다.
⑧ 팔구비상론(八俱非相論)
: 죽은 뒤에는 유와 무 모두가 아니라는 여덟 가지 견해.
삼마지 가운데 있는 선남자가 굳고 고요한 바른 마음에서 중생들의 근본을 궁구할 수 있으나 그윽히 아른아른 거리는 항상한 근원에 억측을 내는 이는 죽은 후에 모두 아니라는 전도 주장에 떨어진다.
- 본계(本谿) : 존재는 죽은 뒤에 상이 있든지 없든지 한다.
※ 2(有·無) × 色·受·想·行 = 8
- 별계(別計) : 존재의 사후엔 有도 無도 아니다.
⑨ 칠단멸론(七斷滅論)
: 죽은 뒤에는 단멸한다는 7가지 견해.
칠처(七處)를 궁진하되 현전에 소멸하고 다시는 회복하지 않는다는 단멸론에 떨어짐.
※ 생존의 칠처(四洲·六欲·初禪·二禪·三禪·四禪·四空)가 결국 끝이 있으므로 마침내 소멸한다.
⑩ 오현열반론(五現涅槃論)
: 죽은 뒤에도 현재대로 단멸하지 않는다는 견해.
생존의 五處인 六欲天·初禪·二禪·三禪·四禪에 난 그대로 영속한다는 이론. 욕계욕천, 초선, 이, 삼, 사선천의 5천이 구경이라 하니 현재대로 열반이란 심전도에 떨어진다.
5. 식음마상(識陰魔相)
식음에서 오는 마의 모양들. 경계에 대해서 사물의 심(心)을 요별식지(了別識知)하는 본체이다. 식음(識陰)의 십종견마(十種見魔)는 망상(妄想)·허무(虛無)·전도(顚倒)·미세정상(微細情想)이 근본이 되어 나타난다.
① 인소인집(因所因執)
: 본래 의지할 데가 아닌데 실로 의지할 곳이라고 고집하는 집착.
② 능비능집(能非能執)
: 사람이 할 수가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고집하는 집착.
③ 상비상집(常非相執)
:모든 생겨나는 것이 항상하지 않는 것을 항상한다고 고집하는 집착.
④ 지무지집(知無之執)
:행음이 공한 것을 궁구하여 식음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알음으로 인하여 소견을 내어 모를 것이 없이 다 안다고 고집하는 집착.
⑤ 생무생집(生無生執)
: 원융해진 감각 기관이 서로 작용하는 가운데 이미 순응하여 따름을 얻고는 본래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데도 四大가 만들어 내는 근본이라고 고집하는 집착.
⑥ 귀무귀집(歸無歸執)
:원만하게 밝은 데서 밝은 가운데에 비었다고 생각하여 돌아갈 데가 없는 데에도 돌아가려고 고집하는 집착.
⑦ 탐비탐집(貪非貪執)
: 탐내지 않을 것을 탐내어 고집하는 집착.
⑧ 진무진집(眞無眞執)
: 참이 아님에도 참이라고 고집하는 집착.
⑨ 정성성문집(定性聲聞執)
: 목숨이 밝아진 가운데서 정밀한 것과 거친 것을 분별하며 원인과 결과가 서로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하여 오직 느끼고 응하는 것만 구하고 성문근성처럼 어느 경지에 머물러 만족하려고 고집하는 집착.
⑩ 정성벽지집(定性僻支支執)
: 원유하고 청정한 밝은 깨달음에서 심오하고 묘한 이치를 연구하여 밝혀내고 이것을 열반이라 하고 만족하여 고집하는 집착.
이 열 가지 선나로서 중도에 잘못된 견해를 이루거나 미혹함으로 말미암아
만족하지 못한 가운데 만족하게 증득했다는 생각을 내는 것은
다 식음에 대하여 작용하는 마음이 서로 얽히고 설키기 때문에 이 지위에 나는 것이다.
그러나
중생이 미련하고 혼미하여 스스로 요량하지 못하고 이러한 현상을 만날 때마다 제각기 먼저부터 사량(思量)하여 익히던 혼미한 마음에서 휴식하면서, 마침내는 돌아가서 편안히 쉴 곳이라고만 여기고 최상의 보리를 깨달았노라 하여 크게 망령된 말을 하면 외도와 삿된 마구니는 받는 업보가 끝나면 무간지옥에 떨어지고 성문과 연각은 증진(增進)하지 못하리라.
Ⅲ. 맺는 말
이상과 같이 오음에서 벌어진 50종의 마장을 설하시고
오음의 본인(本因)은 망상이라
하시고
망(妄)은 본래 망상 중에 인연을 세우며
인연을 迷한 자는 자연이라 일컬으나 저 허공도 실로 환(幻)으로 생(生)하였으므로 인연이라 함은 다 중생의 망상심으로 계도(計度)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어서 “아난아! 이 오음이 원래중첩하여 생기하였나니
생은 식(識)을 인(因)하여 있고 멸은 색(色)으로부터 제(除)하였느니라.
이즉돈오(理則頓悟)요, 깨달으면 모두 소멸하거니와
사비돈제(事非頓除)라 차제(次第)를 인(因)하여 없어지나니라.
너는 이 망상의 근원을 심(心)으로 개통(開通)하고
말법중의 제(諸) 수행자에게 전하여 허망함을 알아서 싫은 마음을 내게 하고
열반이 있음을 알고 삼계를 연착(戀着)하지 말게 하라
”고 설하셨다.
이와 같이 능엄경은 불교의 진리에 관한 내용보다는
수행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마장의 경계를 다른 어느 경보다도 상세히 밝히고
이러한 마장의 세계에서 각(覺)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방법론으로
선나(禪那), 삼마지(三摩地), 사마타(舍摩他)의 길을 제시하였다.
미혹함 속에 나를 버리지 못하고
분별하고 경계를 짓는 망상으로 마장이 생겨남을 알고 경계하여
대상과 내가 둘이 아님을 깨달을 때까지 정진! 또 정진!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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